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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MZ 신입에게 배운다" 스탭스, 리버스 멘토링 시작

주 1회, 4인 1조 6개월간 진행…"세대 공감의 장 마련"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05.06 18:11:01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세대 직급 간 이해도를 높이고 MZ세대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인재 서비스 전문 기업 스탭스가 세대 직급 간 이해도를 높이고 MZ세대와 소통하는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했다. ⓒ 스탭스


'리버스 멘토링'은 MZ세대 일반 사원이 간부, 사업부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멘토가 돼 조언해주는 것으로,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문화를 바꿔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 방식의 멘토링이다. 

멘토는 90년대생 근속 1년 미만의 신입사원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부장 이상의 직원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핸드폰 활용의 확대 및 뷰티, 트렌드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이 가르치고 아래가 배우는 입장에서 이번 계기로 함께 배우고 가르침을 받으며 앞서나가는 회사 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최영은 사원은 "다양한 연령층이 서로 소통하고 시야를 넓히며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것이 긍정적으로 느껴진다"며 "회사에서 MZ 세대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티로 참여한 강호식 부산센터 부장은 "이번 계기로 신세대 사원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게 돼 소통이 편해졌다"며 "오늘 배운 것을 통해 MZ세대 자녀와의 소통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탭스는 추후 리버스 멘토링을 6개월간 4인 1조로 주 1회 진행하고 MZ 세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방향으로 운영·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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