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롯데카드 국민행복카드 공동 마케팅 진행

교육∙병원∙쇼핑 혜택 가득한 국민행복카드 발행

[프라임경제] 육아맘 맞춤 건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맘마레시피는 롯데카드 '국민행복카드' 공동 발급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맘마레시피 롯데카드 국민행복카드 마케팅 공동 진행 예정이다. ⓒ 잇더컴퍼니

국민행복카드는 맘마레시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신청 가능하며, 롯데카드로 발급 가능하다. 

맘마레시피에서 카드 발급 신청 시, 쇼핑∙병원∙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롯데카드사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고 맘마레시피 회원가입으로 온라인 신청 후 이용 기간 내 10만 원 이상 이용 시 사은품이 발송된다.

사은품은 △맘마레시피 육아생존간식박스 6종 △맘마made 3종 △유전자 검사 키트 △탈모완화 트리트먼트 △튼살크림 △베이비크림 등 엄선한 건강 간식 및 피부∙헤어관리 용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국민행복카드 응모 기간 중 기존에 진행 중인 초대 이벤트를 통해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두 고객에게 모두 맘마레시피 적립금 1만 원을 지급한다. 

진료비의 경우 단태아 100만 원, 다태아 140만 원으로 확대돼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지급이 4월부터 시작됐다. 

첫 만남 이용권은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올해 1월1일 이후 태어난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김봉근 대표는 "정부에서 확대되는 임신 출산 지원 정책에 맞춰, 육아맘을 챙기는 대표 브랜드인 맘마레시피도 도움이 되고자 롯데카드와 함께 국민행복카드의 공동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해 먹거리부터 용품∙건강관리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