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비츠, 한국대중음악상 2022 최우수 랩&힙합 부문에 선정

오픈마켓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음악 팬들을 위한 콘텐츠 제공

[프라임경제] 제이원비츠는 일학교(대표 김형민)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으로 퀄리티의 음원과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빌스택스의 '420 Flow (Feat. lobonabeat!)'가 한국대중음악상 2022 최우수 랩&힙합 부문에 선정됐다. ⓒ 일학교

제이원비츠의 음원·콘텐츠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440만 회에 달하는 영상 합계 조회수, 한국대중음악상 2022 최우수 랩&힙합 부문에 선정되는 성과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의 신곡들 중 좋은 곡을 에디터들이 선정해 짧게 편집한 영상은 제이원위크, 제이원비츠의 비트를 이용해 힙합 아티스트들이 만든 신곡을 라이브 영상과 뮤직비디오는 제이원라이브와 제이원레코즈에 담아 제공한다.

특히, 제이원비츠와 래퍼 빌스택스의 420 Flow로 시작된 인연은 이후, 온오프라인 공연 'Major Culture Vol.3'까지 이어져 최근에는 NFT 프로젝트 위들리앤버들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중 제이원비츠 기획팀장은 "음악 팬들을 위해서 기획하고 진행했던 콘텐츠들이 성과가 매우 훌륭하게 나와서 좋다"며 "함께 해주시는 아티스트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밌는 콘텐츠들과 듣기 좋은 음악들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학교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