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에이치비스미스, 시각 인공지능 QA 관제 서비스 선봬

오류발생 시 이미지화···고객 알림 서비스로 제공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04.20 18:14:46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품질보증 관제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치비스미스(대표 한종원)가 지난 15일 'AI EXPO KOREA 2022'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AI EXPO 2022를 방문한 관람객이 시각 인공 지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에이치비스미스


에이치비스미스는 시각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사 서비스나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에게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로봇이 지속해서 고객사의 기능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테스트 결과를 이미지로 저장해 문제 발생 시 담당자는 테스트 단계 이미지를 순서대로 보면서 문제 발생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대표는 "에이치비스미스 서비스는 설치·코딩이 필요 없으며, 단순 반복적인 기능 테스트와 서비스 모니터링을 함께 할 수 있어 고객의 반응이 좋다"며 "고객 운영을 돕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비스미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