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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출범

"포럼 통해 대기업 위주 성장 여건에서 중견기업 중심 패러다임 전환"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04.20 17:05:30

중견기업연합회는 20일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이 출범했다고 전했다.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이 출범하면서 중견기업 중심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중견기업연합회는 20일 중견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에서 중견기업 중심 성장 패러다임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출범식엔 △최진식 중견련 회장 △권종호 중견기업학회 회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지민웅 산업연구원 본부장 △이홍 광운대 교수 △박영태 (주)캠시스 대표이사 △한창용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홍주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이어 10년 동안 진행된 중견기업 정책과 제도, 그리고 성과를 분석하면서 △국가 R&D 효율성 증대 △가두리형 차별적 보호정책 타파 △ESG경영 활성화 방안 △OECD 평균 수준의 규제·세제 완화 등에 대한 논의가 나왔다.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 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우리 경제의 허리일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중요성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지혜와 역량을 다시 한번 모아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반기업 정서가 나온 이유로 대기업 위주의 성장 여건 속에서 (기업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스스로 부족한 것을 고치기 위해 (포럼을 출범했으며 포럼을 통해 지적·학술적 논리들이 만들어지면서 생태계 개선을 통한 인식 개선과 발전·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리고,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2014년부터 시행된 중견기업 특별법의 등장 이후 2013년 대비 2020년 중견기업의 수는 약 43%, 고용은 40%, 수출은 48%가량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도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위상을 높이면서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로 중견기업인의 헌신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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