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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환경재단에 7000만원 기부

환경 회복 사업 및 동해안 산불 환경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4.06 09:55:02
[프라임경제] 아난티는 환경 보호 및 회복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전문 공익 재단에 7000만원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아난티는 이용 요금의 일부를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아난티만의 고유한 예약 제도인 '그린패스'의 수익금 일부와 이와 동일한 금액인 아난티 매칭 펀드를 더해 4월 중 환경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아난티는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해 고민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왔다. ⓒ 아난티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된 그린패스 수익금 3500만원과 아난티 매칭 펀드 3500만원을 더해 조성된 기금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및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ESG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난티의 후원금은 환경재단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환경 회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해양 정화 활동 △환경 분야 비영리 단체 지원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등을 비롯해 지난달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환경 복구를 위한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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