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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 서울시립여성건강센터 '나는봄' 여성용품 300만원 상당 기부

고객 기부 프로젝트 통해 적립…"여성 기부 대상 확대"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02.25 11:57:45
[프라임경제] 팸테크 브랜드 '단색' 이 지난 16일 서울시립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300만원 상당 생리 팬티를 기부하면서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팸테크 브랜드 '단색' 이 서울시립여성건강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 단색


서울시립여성건강센터나는봄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10대 여성건강센터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0대 여성의 건강권 회복을 위해 △의료 △교육 △심리 방면의 통합적 지원을 펼친다.

단색이 기부한 생리팬티는 보편적 월경권을 위한 여성위생용품지원, 기초생활물품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색은 여성의 그날 패드 없이 착용 가능한 고기능성 샘 방지팬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팸테크(Femtech : 여성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기술, 혹은 제품)스타트업이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생리팬티 제조 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한 부모 가정 지원센터와 여성 장애 청소년 생활 공동체 등을 통해 소외계층 여성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색의 고객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참여 댓글을 받았고, 댓글 하나당 1만원을 책정해 물품이 준비됐다.

황 대표는 "기부 프로젝트에 참가해주신 다수의 고객분께서 후원 물품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셨다"며 "생리팬티를 전달받은 여성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편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단색은 고기능성 샘 방지 위생팬티인 컴포트에어를 비롯해 여성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능성 언더웨어를 판매한다. 생애 첫 브라인 자유브라 주니어부터 청소년기 신체에 맞춘 자유브라 하이틴, 성인용 제품인 자유브라등이 대표적이다.

단색은 여성 제품만을 개발, 판매하는 만큼 여성 대상 기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을 통해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단색(대표 황태은)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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