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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글로벌 1위' 삼성전자 위용, 통 크게 '인센티브 300%'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01.28 18:27:09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달성에 기여한 메모리사업부 임직원 대상으로 300%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추가 인센티브 대상이 된 임직원은 특별 격려금 200%를 합치면 4~500%를 받게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반도체 사업에서만 약 95조원의 매출을 달성해 3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 추가로 제공되는 성과급은 '글로벌 1위 달성 인센티브'로 명명됐다.

경계현 사장은 "지난해 반도체 글로벌 매출 1위가 된 위상에 맞도록 제도와 근무환경, 보상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초일류 1등 기업답게 그에 걸맞은 보상 우위를 계속해서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 및 노조와의 협의 계획도 밝혔다. 직원들이 요청한 △육아휴직 확대 △자기 계발 휴직 도입 △미혼자 복리후생 제도 개선 △재택근무 활성화 등에 대해 협의해 함께 개선해나갈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기사 내 영상은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AI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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