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6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3012명 늘어 누적 76만2983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최초 발생한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25일 8571명보다 4441명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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