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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3월 금리인상 시사 '하락'…나스닥 2.5%↓

WTI, 0.63% 내린 배럴당 82.12달러…유럽 '혼조'

김기영 기자 | kky@newsprime.co.kr | 2022.01.14 09:13:36
[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의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에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176.70p(0.49%) 하락한 3만6113.6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67.32p(1.42%) 밀린 4659.0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81.58p(2.51%) 떨어진 1만4806.81에 장을 마쳤다.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기술주들의 차익실현 매물에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됐다.

투자자들은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연준 부의장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와 도매 물가 등 경제 지표,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시했다.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이 오는 3월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종료하자마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52달러(0.62%) 하락한 배럴당 8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44달러(0.66%) 내린 배럴당 84.11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대비 0.50% 하락한 7201.14,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10% 오른 1만6031.59에 거래됐다. 런던 증시 FTSE100 지수는 0.20% 뛴 7563.85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01% 하락한 4315.90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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