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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동] 농협 쌀 공동법인, 새해 첫 미국 수출

수출업체 희창물산, 하동섬진강쌀 18톤 선적…수출국·물량 확대키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1.13 14:05:43
[프라임경제] 청정지역 하동에서 생산된 명품 하동섬진강쌀이 새해 들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하동군청. ⓒ 프라임경제

하동군은 13일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윤상기 군수, 김은수 NH농협 하동군지부장, 권중천 희창물산(주) 회장, 수출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섬진강쌀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길에 오른 하동섬진강쌀은 18톤 5만달러치로, 국내최대 식품 수출업체인 희창물산(주)이 직접 운영하는 미주 전역 H-마트로 수출돼 판매될 예정이다.

NH농협 하동군지부는 앞서 지난해 11월 'K-푸드 전도사' 희창물산(주)과 미주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을 통해 하동섬진강쌀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희창물산(주)은 지난해 부산·경남 수출기업 최초로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업체로, 하동섬진강쌀뿐만 아니라 하동산 딸기·재첩국 등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수출이 불안정한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생산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희창물산과 협력해 수출 품목과 수출 물량, 수출국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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