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4167명이며 국내 발생은 3776명, 해외유입 사례는 391명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는 하루 전(4385명)보다 218명 감소한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858명 △부산 156명 △대구 119명 △인천 224명 △광주 182명 △대전 63명 △울산 26명 △세종 6명 △경기 1444명 △강원 82명 △충북 58명 △충남 126명 △전북 106명 △전남 133명 △경북 92명 △경남 94명 △제주 7명이다.
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1명으로 전날 0시(701명) 대비 48명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44명 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1차 접종자는 1만6225명, 2차 접종자는 8만570명, 3차 접종자는 27만9243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