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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올해 실적 부진 개선 기대…목표가 유지

차량용 반도체부족 영향, 지난해 4Q 영업이익 전년比 36.4%↓ 전망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1.13 09:12:34

경기도 판교 만도 사옥 전경. ⓒ 만도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3일 만도(2043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겠지만 올해부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만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3% 감소한 1조6000억원, 36.4% 줄어든 511억원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 장기화 영향에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만도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서 벗어나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사업이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판매량은 주요 고객사 회복 속도가 아직 더디지만, 신규고객 성장이 이를 상쇄해줄 것"이라 분석했다.

아울러 "미국 전기차 관련 스타트업과 중국 로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기차 브랜드 수주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 매출도 확인될 전망"이라며 "관련 올해 매출 추정치는 9250억원으로 작년대비 22.7% 늘어나 지난해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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