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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글로벌 긴축 우려 완화 '방긋'…2970선 '상승'

간밤 뉴욕증시 반등, 외인·기관 '사자' 투심 개선

김기영 기자 | kky@newsprime.co.kr | 2022.01.12 16:03:21
[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2927.38 대비 45.10p(1.54%) 상승한 2972.48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068억원, 4545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이 1조7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건설업(-1.31%), 의료정밀(-1.24%)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보합세에 머문 삼성전자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LG화학은 전거래일대비 3만9000원(5.31%) 상승한 77만30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삼성SDI는 전거래일대비 3만2000원(5.10%) 상승한 65만9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임승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양적긴축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발언에 연초 이후 급락했던 성장주가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은 연준 베이지북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969.92 대비 21.41p(2.21%) 오른 991.3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24억원, 35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164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3.57%), 제약(3.45%), 일반전기전자(3.29%), 운송장비·부품(3.08%), 디지털컨텐츠(3.04%) 등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엘앤에프는 전거래일대비 1만6600원(9.17%) 오른 19만77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천보는 전거래일대비 1만7200원 상승한 30만6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4.2원(0.35%) 오른 1190.5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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