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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LH·포스코건설·현대건설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1.07 08:59:33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오는 10일부터 'LH 4차 사전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로써 지난해 4회에 걸쳐 실시된 사전청약을 통해 총 3만2154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4차 사전청약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총 12개 지구에서 실시되며, 1만3552호가 공급된다. 이중 공공분양은 6400호, 신혼희망타운은 7152호다.

지구별로는 △인천 계양 302호 △남양주 왕숙 2352호 △부천 대장 1863호 △고양 창릉 1697호 △성남 금토 727호 △부천 역곡 927호 △시흥 거모 1325호 △안산 장상 922호 △안산 신길 1372호 △서울 대방 115호 △구리 갈매 1125호 △고양 장항 825호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와 비교할시 60~80%이하 수준으로 저렴하다. 남양주 왕숙을 비롯해 △부천 대장 △인천 계양 △성남 금토 등 대부분 지역이 약 3~5억원이며, 고양 창릉의 경우 4~6억 원, 서울 대방은 7억원 수준이다.

사전청약 접수는 공급유형(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신청자격(특별공급·일반공급) 및 해당지역 거주여부 등에 따라 청약 접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공급유형과 신청자격, 청약 접수일을 확인해야 한다.

공공분양의 경우 오는 10~14일까지 특별공급 청약이 진행되며, 17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무주택기간 3년·청약저축 납입금액 6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18일에는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자 전체를 대상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나아가 19~21일에는 1순위 중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이 실시된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오는 10~14일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 우선 청약이 이뤄지며, 수도권 거주자는 17~21일에 청약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선보인 '더샵 송도아크베이'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송도아크베이 1순위 청약 결과 48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2848명이 몰려 평균 47.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8㎡로 74세대 모집에 무려 1만5622명이 청약을 하며, 평균 21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아파트 775세대, 오피스텔 255실 등 총 1030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2월7~1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현대건설(000720)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RED' 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색채 관련 상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으며 △경관 △건축·인테리어 △제품 등 11개 부문에서 색채 관련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한국색채대상에서는 'RED' 상을 수상한 현대건설의 'Gen Z(Generation Z) Style'을 포함해 총 16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현대건설의 'Gen Z Style'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에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개발해 적용한 디자인이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Massimo Caiazzo)와 협업해 개발한 이 디자인은 고유의 색채와 패턴을 통해 힐스테이트 아파트 디자인에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생기를 불어넣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의 지하주차장과 문주 디자인 등에 적용했으며, 힐스테이트뿐만 아닌 현대건설 디자인 전반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 우수디자인상품(GD, Good Design)'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2관왕(iF Design Award 및 IDEA)에 오르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차세대 친환경 원료로 꼽히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시스템'에 대한 사업화를 추진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기술을 보유한 AAR사와 투자 협약을 맺고 암모니아를 자발적 전기화학 반응으로 분해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고순도(99.99%)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에 대한 실증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는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방식은 별도의 수소 분리 공정 없이 고순도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생산방식과 차별화된다. 1개 컨테이너 규모의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시스템은 하루에 수소차 넥쏘 약 5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인 수소 300㎏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암모니아 활용 청정 수소 생산 사업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 중인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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