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건설·부동산 1장] LH·현대엔지니어링·계룡건설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1.06 08:48:36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매입약정 사업계획, 주택매입 기준 등을 담은 '2022년도 민간 신축 매입약정 방식 매입 사전 공고'를 실시했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 방식은 LH가 민간사업자의 건축 예정 또는 건축 중인 주택에 대해 건축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매입해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준공된 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건축 완료 이전에 매입약정을 체결, 건축 주요 공정에 대해 LH가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주택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민간 사업자는 미매각‧미분양 위험을 해소하고 LH에서 지급하는 약정금으로 자금조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H는 이번 공고 이후, 매입제외 주택 등 구체적인 주택매입 기준을 담은 매입약정 공고를 지역본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민간과 협력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최대한 확보하고, 임대료 부담이 낮은 전세형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해 전월세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듀클래스' 브랜드로 알려진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 한강그룹이 시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가 100% 완판을 기록했다.

한강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9일부터 계약을 진행한 이후, 3일만에 전용 84㎡ 단일 면적 오피스텔 460호실이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이어 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분양에도 수요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의 조기 완판 결과에 대해 지역 내에서 선호도 높은 KTX·SRT 천안아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신규 오피스텔로 교통 및 생활환경이 우수하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강그룹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조기 완판 비결로 판단된다"라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데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으며 계약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계룡건설(013580)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이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 청약접수 결과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되며 평균 1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약 10년만에 세종시 서북부지구 신규 아파트라는 희소성에 세종시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이라는 상품성까지 갖추며,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라며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이어질 정당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용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되는 엘리프 세종의 향후 일정은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24~28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4년 9월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부채비율이 100%를 초과한 주택에 대한 임대보증금보증(이하 특별보증)을 한시 운영한다.

HUG는 2020년 8월18일 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 의무화 시행 이후, 부채비율이 100%를 초과해 보증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는 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024년 1월14일까지 특별보증을 운영한다.

특별보증 적용대상은 보증가입 의무화가 시행된 당시 등록된 개인 임대사업자(법인은 제외)가 소유한 기존 임대주택이다. 종전부터 보증가입 의무 대상인 건설임대주택, 대규모 매입임대주택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HUG는 임대차시장의 건전한 관리를 위해 주택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임대보증금에 대해서만 보증가입을 허용한다.

보증료율은 부채비율이 100%를 초과할 경우 사고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경향을 반영해 기존 부채비율 100% 이내 보증 건보다 높여 적용, 보증료 할인 혜택은 부여하지 않는다.

나아가 임대보증금의 일부만 보증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임차인의 동의를 얻은 건에 대해 보증가입을 허용, 특별보증 운영 기간 동안 임대사업자의 부채 조정을 유도하기 위해 보증 신청시 '부채비율 축소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