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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LH·한양·현대건설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1.04 18:26:06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지난해 12월23일 입주자 모집 공고한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1366세대에 대해 3일부터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매입한 주택을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시중 시세 70~8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보증금(80%)과 월 임대료(20%)를 납부하는 전세형 주택이다.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소득·자산 요건은 없다. 다만 경쟁 발생시 소득 수준에 따라 순위를 정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보증금을 낮추고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를 이용하면 세대별 상황에 맞게 보증금과 임대료 수준을 조정할 수 있다.

무주택 자격 유지시 최대 4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이후 해당 주택에 예비 입주자가 없는 경우 추가 거주(2년)가 가능하다.

모집 일정은 △청약접수(1월3~6일)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1월10일) △서류제출 대상자 서류접수(1월11일~17일) △예비입주자 순번 발표(2월17일) △계약체결(2월 말)이다.



한양이 1월 경기 오산 서동에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45~84㎡ 786세대 규모이며, 이중 127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 오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2022년 1월 개통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1호선 오산역이 있어 △서울 △판교 △광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과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분당선 연장(오산~기흥) 수혜도 기대된다. 분당선 연장 사업으로 오산역과 동탄역이 연결될시 동탄역에 정차하는 SRT, GTX-A(24년 개통 예정) 환승을 통해 서울 주요 권역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이천 구간도 개통(2022년 3월)을 앞두고 있어 타 지역으로의 차량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나아가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및 기흥캠퍼스 △동탄 일반산업단지 △세마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확보했다.



현대건설(000720)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엘리베이터 디자인인인 'FANTASTIC RIDE'를 선보인다.

FANTASTIC RIDE 프로젝트는 엘리베이터를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입주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실제 현대건설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지난해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해 약 18개월에 걸쳐 샘플 설계까지 마쳤다.

이번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은 '별빛'이라는 콘셉트로 안에서 별이 쏟아지는 광경을 느낄 수 있도록 움직이는 LED 조명을 설계했다. 여기에 공간감 극대화를 위해 천정고도 10㎝ 높이고, 벽면 마감에는 대형 사이즈의 흑경을 추가해 천장에 빛나는 별빛이 연속되도록 디자인했다.

현대건설은 숲 속의 감성을 표현한 '네이처' 콘셉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내부 및 도어 디자인을 무늬목 패턴으로 반영하고, 따뜻한 조명 컬러를 추가해 숲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지하층과 1층 홀 버튼에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모션 콜 센서 기능'도 탑재했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는 2022년 하반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부터 선별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세계적인 안전컨설팅기업 로이드인증원(LRQA)과 함께 국제적인 시스템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진행한 '안전보건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최근 현장 파일럿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고 발생 원인 분석에서 위험 통제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반복되는 사고 원인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으로는 현장의 모든 위험요인이 데이터베이스화(DB) 돼 시스템에 자동 등록되고, 체계적인 위험관리와 업무 효율성 또한 증대하게 된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과거 5년의 사고 사례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6가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사고조사분석을 비롯해 △위험성 평가 △작업 허가 △점검 등으로 구성되며, 중대재해처벌법과 ESG 환경에 적합한 체계적인 모델로 고도화시켰다.

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와 현장에서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안전보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스마트 솔루션으로 고도화시키는 기틀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현장의 적용성 평가를 거쳐 정보기술(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053690) 자회사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본인가를 받아 리츠 시장에 진출한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한미글로벌이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8월 국토부에서 예비인가를 획득, 외부에서 대표이사·본부장 등을 영입해 정식 출범 준비를 마쳤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코어 자산을 매입 후 매각하는 기존 리츠 운용 방식뿐만 아니라 비코어 자산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리츠 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사업을 총망라하는 종합 부동산 그룹사로 발돋움하게 됐다"라며 "부동산 개발을 비롯해 △설계 △건설사업관리 △시공 △운용 등 부동산 전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부동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M우방산업이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3일 열린 해당 선포식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중대재해 근절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보건조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 경영본부'를 신설해 위상을 강화했으며, 안전보건업무만을 전담으로 하는 '안전보건팀'을 설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산업안전보건관리비는 현장의 위임전결 권한을 대폭 확대해 현장에서 신속한 안전보건 시설물의 설치가 되도록 했다. 여기에 근로자 안전보건을 위한 안전용품이 즉시 지급되도록 결재 라인을 간소화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확보했다.

건설업계 안전보건활동의 화두인 위험성 평가에 대해서는 I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위험성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효율적이고 'P-D-C-A' 사이클에 따른 위험요인 발굴과 예방활동의 수립이 협력사 포함 모든 구성원에 의해 검토·확정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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