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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중흥그룹 대우건설 품고 '제2의 창업' 나선다"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12.20 16:59:44

[프라임경제] 중흥그룹은 지난 9일 KDB인베스트먼트와 대우건설 지분 50.75%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5개월간 진행한 인수실무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중흥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앞두고 있으며 결과에 따른 후속작업에 집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에서 "대우건설이 재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개개인과 조직 간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평생의 꿈을 이뤄가는 제2의 창업과 같다"며 "세계 초 일류 건설그룹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첨언했다.

중흥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중흥토건(시공능력평가 순위 17위)과 중흥건설(40위)을 포함해 37개 계열사를 지닌 중견그룹이다. 하지만 이번 대우건설(5위) 인수를 통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에 이은 '3위 건설사'로 도약하며, 중흥그룹 자산총액(9조2070억원)과 대우건설(9조8470억원)을 더할 경우 자산총액은 19조540억원으로 늘어 미래에셋(19조3330억원)에 이어 21위에 올라 재계 순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중흥그룹은 향후 대우건설 안정화를 위해 △독립경영 및 임직원 고용승계보장 △부채비율 개선 △임직원 처우개선 △핵심가치(도전과 열정 · 자율과 책임) 고양 △내부승진 보장 △능력 위주 발탁 인사 등 현안사항을 선별하고 향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노동조합과도 성실한 협의를 통해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기사 내 영상은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AI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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