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연말 온기 전하는 유통업계…사회공헌 활동 박차

현대백화점그룹·BBQ·교촌치킨·이랜드재단 '이웃사랑' 실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12.09 15:53:42
[프라임경제]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이웃돕기에 앞장 서고 있다. 먼저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 현대백화점그룹


전달된 지원금 2억원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학비 200만~300만원 지원)과 유가족들의 생활 환경 개선 및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장학금·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금액까지 포함해 14년간 유가족 총 600여 명에게 19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순직 경찰관과 공무 중 다친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300여 명에게 24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연말을 맞아 자메이카통다리, 속안심 등 BBQ 가정간편식(HMR) 2500박스를 각 지역 푸드뱅크 기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과 7일, BBQ는 통다리바베큐, 핫크리스피 가슴살, 순살크리스피 속안심, 매콤달콤(윙, 봉)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제품을 성남푸드뱅크, 안산나눔과기쁨 푸드뱅크, 광주시중앙 푸드뱅크 등 총 17곳의 푸드뱅크 담당자들에게 각각 944박스와 1561박스를 전달했다. 현재까지 전달된 제품을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원에 달한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연말을 맞아 자메이카통다리, 속안심 등 BBQ 가정간편식 2500박스를 각 지역 푸드뱅크 기부했다. © 제너시스 비비큐


BBQ가 전달한 제품은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각 지역별 사회 취약 계층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촌스페이(Chon's Pay)'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교촌은 지난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결식우려아동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에 2억3000만원 상당의 촌스페이(Chon’s Pay)를 전달했다.

촌스페이(Chon's Pay)는 교촌치킨 1만원권 상품권으로, 12월 중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도 G드림카드 이용 아동 2만3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권은 경기도 내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G드림카드와 함께 사용가능하다. G드림카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에게 발급되는 아동급식전자카드다.

이번 촌스페이(Chon's Pay) 사회공헌은 결식우려아동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기업이 함께 손을 맞잡은 민관 협력 사업으로 의미가 깊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급식 중단, 돌봄 공백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올바른 성장 및 행복한 미래 설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촌스페이'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 교촌에프앤비


교촌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Chon's lover)'를 통해 전국에 총 5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이번 12월에는 촌스러버 선발대회에 이어, 외식 나눔 프로젝트 '촌스페이(Chon's Pay)'를 마련해 경기도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이랜드사옥에서 이랜드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천사박스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천사박스는 이랜드재단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을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생필품, 식품, 여성용품,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한 나눔 패키지로, 전국 1004곳의 한부모가정에 전달된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이랜드사옥에서 이랜드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천사박스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 이랜드


이번 천사박스는 이랜드의 패션사업부, 주얼리사업부, 하이퍼CU 오프라이스, 이랜드리테일 슈펜 등 이랜드그룹 계열사 및 브랜드뿐 아니라 ㈜겟뷰티, 유한양행, 대원제약,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기빙플러스, 기아대책, 지파운데이션 등 외부 기관과 기업에서도 동참해 총 7억원 상당의 기증품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랜드그룹 임직원은 7일과 8일 양일간 각 기관에서 모인 기증품과 응원 메시지를 담아 총 1004개 천사박스 포장 작업을 완료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