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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게 바로 'K지하철'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11.30 18:15:45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에서 시민들이 승강장을 넘어 에스컬레이터, 계단까지 대기하고 있다. = 이수영 기자

[프라임경제] 서울 강서구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퇴근하는 시민들이 김포골드라인을 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까지 빽빽하게 차 있다. 언제 열차가 지나갔냐는 듯 승강장은 시민들로 쉴 틈 없이 북적인다.

당초 김포도시철도는 전동차 2량 구성으로, 정원 172명에 그친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이용객이 정원의 2∼3배가량 한꺼번에 몰려 혼잡률이 300%에 육박한다. 김포 '지옥철'로 불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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