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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독일서 포르쉐 제친 현대차 아이오닉 5"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11.29 14:24:58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은 호평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최근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에 선정 뛰어난 가치를 입증했다. 이는 출시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전기차 부문 선두권으로 올라섰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독일 올해의 차 선정은 독일에서 출시된 신차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지코티(GCOTY) 심사위원은 △실용성 △주행성능 △혁신성 △시장적합도 등을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분석을 통해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차 심사위원 젠스 마이너스는 "아이오닉 5는 유니크한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 주행의 즐거움 등 모든 평가 기준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할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며 "순수 전기차 운영 콘셉트와 배터리 기술은 획기적이고, 독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시장에서 최고의 전기차로써 선두권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오닉 5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의 뉴 카 어워드에서 △2021 올해의 차 △중형 업무용 차 △프리미엄 전기차 3개 부문을 탑기어의 일렉트릭 어워드와 카 디자인 리뷰,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상을 수상해 유럽 내에서 최고의 전기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사 내 영상은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AI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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