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021 서울모빌리티쇼] "순수 전기 모델만"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상륙

'전동화를 선도하다' 주제로 5종 새로운 전기차·혁신 기술 선봬…지속가능 모빌리티 비전 제시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11.25 14:52:21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콘셉트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특히 이전부터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식 상륙했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이사 사장.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시장에는 EQS 450+ AMG 라인(EQS 450+ AMG Line) 모델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외에도 지난 7월 국내 출시 이후 큰 화제를 모은 럭셔리 전기 콤팩트 SUV 더 뉴 EQA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도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방문객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현장부스에서는 더 뉴 EQ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욘드 존(BEYOND Zone)과 무인 케이터링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EQ 카페가 운영된다. 

전시회 종료 이후에는 온라인 전시 부스인 메르세데스-EQ 버추얼 쇼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뉴 EQS의 국내 공식 출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구체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S의 국내 공식 출시를 통해 럭셔리 세단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가 처음 선보인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이 최초로 적용되는 등 전기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혁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외관은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one-bow) 라인과 A 필러를 전진시키고 C 필러를 뒤에 위치하도록 한 캡-포워드(cab-forward) 패스트백 스타일로 내연기관과 차별화를 이뤘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구현해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0Cd를 기록했다. 

일체형 와이드 스크린 형태의 계기판 패널인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별 개인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제로-레이어(Zero-layer)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주요 기능들을 배치한다.

더 뉴 EQB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패밀리 전기 콤팩트 SUV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시장에서 더 뉴 EQS는 최고출력 245㎾, 최대토크 568Nm의 성능을 발휘하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은 107.8㎾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78㎞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더 뉴 EQB는 더 뉴 EQA에 이어 메르세데스-EQ가 선보이는 두 번째 콤팩트 SUV로,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패밀리 전기 콤팩트 SUV다. 

더 뉴 EQB는 글로벌시장 기준으로 168㎾ 출력의 EQB 300 4MATIC과 215㎾ 출력의 EQB 350 4MATIC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66.5㎾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유럽 WLTP 기준 419㎞를 주행할 수 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9월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순수 전기차 모델 중 3종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는 더 뉴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는 더 뉴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며 △최고출력 215㎾ △최대토크 53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용량은 90㎾h로 완충 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660㎞를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AMG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로,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스포티한 디자인, 감성적인 차량 사운드까지 AMG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최고출력 484㎾(658hp), 최대토크 95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충전량이 80% 이상일 경우 3.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스포티한 디자인, 감성적인 차량 사운드까지 AMG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G-클래스의 전동화 버전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 EQG는 각진 실루엣과 강인한 외부 보호 스트립, 전면의 원형 헤드라이트가 G-클래스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다. 

이와 동시에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공통적인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3D 삼각별 로고와 블루 컬러의 애니메이션 패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에 최초로 탑재되는 MBUX 하이퍼스크린은 운전석과 조수석, 중앙에 위치한 3개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폭 141㎝의 크기의 곡선형 패널이다.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을 탑재해 제어 및 디스플레이 콘셉트가 사용자에 맞게 개인화되며,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편의사양과 차량 내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제로-레이어(Zero-layer) 기능은 사용자가 세부 목록을 탐색하거나 음성으로 명령하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주요 기능들을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배치한다.

콘셉트 EQG 차체는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사다리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하며, 섀시는 G-클래스 특유의 강인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방문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 내 마련한 비욘드 존에서는 더 뉴 EQS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관 2층에는 메르세데스-EQ 카페가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페는 로봇 바리스타가 준비돼 있어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가상의 온라인 전시 부스도 준비했다. 내달 6일 오픈 예정인 메르세데스-EQ 버추얼 쇼룸 모바일 앱을 통해 오프라인 못지않은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