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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한신공영·대우건설·성도건설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1.11.24 20:01:41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한신공영(004960)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 전용 59·84㎡ 총 377가구로 짓는 '한신더휴'가 지난 15일부터 정당 계약을 진행, 100% 분양을 완료했다.

해당 단지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1순위 해당 지역 접수 결과 1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31명이 몰려, 평균 10.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특히 전용 84㎡는 최고 경쟁률인 19.15대 1을 기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짙어진 가운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 때문에 완판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한신공영의 시공력을 기반으로 입주민에게 높은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우건설(047040)이 12월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대에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내세운다. 해당 단지는 전용 74~99㎡ 총 703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4㎡ 145가구 △84㎡A 310가구 △84㎡B 152가구 △99㎡ 96가구다.

관련 업계는 김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성도건설이 12월 경기도 오산 세교동 일원에 프리미엄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 공급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전용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 상품으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 100%를 보증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또 전매 제한도 없다.

아울러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DL이앤씨(375500)가 층마다 일정한 각도로 회전하며 건물을 쌓는 방식의 '트위스트 설계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해외 트위스트 건축물이 층마다 들쭉날쭉한 평면으로 구성된 데 비해 이 설계는 국내 주거시장 환경에 적합하도록 동일한 평면을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아파트 건축 공법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시공성과 경제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트위스트 건물의 가장 큰 문제점인 복잡한 평면 구성을 해결하기 위해 건축물 한 가운데에 원형의 '코어'를 계획하고, 이를 둘러싸는 형태로 평면을 배치했다.

또 코어와 외부 기둥만으로 하중을 지지할 수 있도록 '포스트텐션' 공법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형 원룸부터 2·3룸까지 다양한 가변형 평면을 연출할 수 있으며, 층간소음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층마다 최적의 조망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망에 불리한 세대도 추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가 △ESG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등 사전에 선정된 중점 분야에서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자상한 기업 2.0'의 아홉 번째 협약이다.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상생협력 실천 기업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건설 분야 최초로 중소기업 ESG 경영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 △신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 촉진 등이다.

호반그룹은 건설 분야 맞춤형 ESG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중소기업 교육컨설팅, 신산업분야 스타트업 100개사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ESG 경영과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미글로벌(053690)이 국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1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하반기 1004개 상장기업을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 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평가해 AA~E 등급까지 총 7단계 등급을 부여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평가에서 총 99.82점으로 AA 등급을 받아 자본재 부문 128개 기업 중 1위, 총 1004개 상장기업 중 3위를 차지해 ESG 종합평가 최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택도시금융'을 주제로 '제8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 및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권형택 HUG 사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택도시금융의 역할과 관련된 발표·토론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권형택 HUG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택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라며 "본 포럼에서 논의된 주거 지원 방안을 정책과 제도로 구현해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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