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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동] 2022년 예산 7515억원 편성…군의회 제출

경제 활성화·군민 삶과 질 향상 집중…경남도지역개발기금 전액 상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1.24 16:39:18
[프라임경제] 하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핵심으로 2022년도 당초예산안 7515억원을 편성해 24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하동군청. ⓒ 프라임경제

일반회계가 4.7% 286억원 늘어난 6394억원, 특별회계가 52.3% 1231억원 줄어든 1121억원이다. 특별회계 감소 원인은 2021년도 예산에 반영됐던 대송산업단지개발시 매입확약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행한 지방채가 빠졌기 때문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주재원 3937억원, 의존재원 2100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357억원이며, 두우레저단지 매각대금 등 세외수입 확충과 보통 및 부동산교부세 대폭 증액으로 2021년 대비 자주재원이 897억원 늘었다.

새해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편리한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 개최 지원, 군민의 작은 불편까지도 해소하고자 문화·복지·체육 시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Life)를 위한 군정 의지가 담겼다.

또한 2018년 발행한 경남도 지역개발기금 융자금 전액을 상환하고 재정건전성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일반회계 분야별 예산은 △농림해양수산 1461억원(22.85%) △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530억원(8.26%) △사회복지·보건 1212억원(18.95%)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742억원(11.61%) △환경 553억원(8.65%) △문화·관광 483억원(7.56%) 등이다.

주요 세출로는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수 있도록 AI시스템 구축 사업비를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반다비체육관건립사업 37억6000만원 △하동실내 테니스장 건립 17억4000만원 △화개 다목적 체육관 건립 17억4000만원 △화개 그라운드골프장 정비 1억5000만원 △적량 그라운드골프장 정비 1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횡천 파크골프장 조성에 3억5000만원 △진교 파크골프장 조성에 2억5000만원 △청암생활체육공원 테니스 개보수에 1억원, △옥종다목적생태복합센터 관리동 건립에 1억2000만원을 반영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연계 관광사업으로 △호리병속의 별천지 길 10억원 △하동호 상상의 다리 조성 9억5000만원 △금오산 스카이워크 설치 20억원 △최참판댁 리뉴얼사업에 18억원 △하동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에 50억원을 편성했다.

노후된 경관정비와 아름다운 농어촌 조성을 위한 △동광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10억원 △중삼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13억원 △진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68억원 △어촌뉴딜사업에 115억원을 반영했다.

뿐만 아니라 △금남면·횡천면·고전면·북천면·청암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60억원 △하동읍 신지마을 등 8개 마을 만들기 사업과 악양매계·부계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42억원을 편성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주요 재해예방 사업으로 △대치2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에 20억원 △노량1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35억원 △진교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84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농어업인 수당에 45억원 △벼재배농가 지원에 11억원 △직불금에 157억원 △농작물 재해보험지원에 19억원 △벼 병해충 방제와 유기질 비료 공급지원에 16억원을 편성해 농어가 소득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농림해양수산 예산은 전년대비 253억원 늘었다.

매일 이용하는 실생활의 편리를 돕기 위한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하동공설시장 주차장 조성 2억5000만원 등 14곳에 32억원 △도시가스 공급사업에 11억5000만원 △가로등 및 CCTV 시설에 7억원을 편성해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한다.

시장 활성화을 위해 △하동읍 노점특화 거리조성에 10억원 △전통시장 활력사업에 2억원 △진교면 공설시장 점포 개선에 3억원 △하동공설시장 종합발전 연구용역에 6000만원을 편성했다.

경남도지역개발기금 융자금 지방채를 올해 2회 추경에 52억원 상환하고, 나머지 48억원은 새해 예산에 전액 반영해 재정 건전화 제고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우발채무에도 대비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인 유치를 위한 입주기업투자유치보전금에 100억원, 대송산단 물재이용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비에 23억원을 편성해 본격적인 분양에 전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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