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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동차고등학교 기숙사 설립…강민국 의원, 23억6200만원 확보

60여명 학생 수용, 2023년 10월 완공 목표…강 의원 "경쟁력 있는 군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1.24 16:11:55
[프라임경제] 경남 최초의 육군 차량정비분야 군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남자동차고등학교(경남자동차고)'의 기숙사 설립이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진주시·을 강민국 국회의원. ⓒ 프라임경제

국회 정무위 강민국 (진주시·을)의원은 진주시 장재동에 위치한 경남자동차고의 기숙사 건립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세 23억62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2018년 경남자동차고는 군 특성화 반의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추후 기숙사 건립을 조건으로 국방부에서 실시하는 군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됐지만, 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기숙사 건립이 지연되면서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강민국 의원은 경남자동차고와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학교 경쟁력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기숙사 설립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번에 교육부를 설득해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경남자동차고는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와 지방비 등 총 31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민국 의원은 "기숙사 설립으로 원거리 통학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전국단위 신입생 모집으로 우수한 학생을 유치할 기회가 더 많아졌다"며 "기숙사 단체 생활을 통해 국방부에서 요구하는 단체 훈련과 군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군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진주시 현안 사업 가운데 정부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과 중앙부처를 설득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설립 예정인 기숙사는 6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경남자동차고의 학생 가운데 16%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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