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홀릭] 브이씨·석교·XGOLF 외

[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사람을 '싱글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싱글 플레이어'는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싱글 플레이어'가 될 때까지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보이스캐디로 유명한 브이씨(대표 김준오)에서 개발한 공간 살균과 표면 살균 2가지 살균이 모두 가능한 휴대용 바이러스 살균기 '바이러스클린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러스클린랩은 세련된 디자인과 충전용 배터리로 휴대가 편리하며, 안정성이 입증된 플라즈마로 공간 살균을, UVC LED로 강력한 표면 살균력을 자랑해 스크린 골프 등 밀폐된 실내와 필드 내 카트에서도 나만의 안전한 공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표면 살균 기능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여러명이 공유해 사용하는 골프채 그립이나 장갑 등에 약 30초~1분 이상 표면 살균을 진행하고 사용하면 그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바이러스클린랩의 공간 살균 기능은 미국 Micro Bac 연구소의 휴먼 코로나 바이러스 99.9% 제거 시험 성적서를 보유한 플라즈마 모듈을 사용했다. ⓒ 브이씨

석교상사(사장 한재영)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브리지스톤골프의 미출시 신제품 B1·B2 드라이버의 사전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1·B2 라이언업은 셀프 피팅이 가능한 'Adiustable System'과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 등 브리지스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사전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이번 B1·B2 사전 예약 이벤트는 전국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취급점에서 예약 구매 시 응모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 브리지스톤골프 공과 팀 브리지스톤 선수 박현경·임희정의 사인 모자가 제공된다. 

'The All New B'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B1·B2 라인업은 디자인부터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 석교상사

XGOLF(대표 조성준)에서 크리스마스 주간에 출발하는 전라도 전용 상품 '12월의 크리스마스 골프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2월24일부터 여행계획이 있다면 전남의 '시티파크 투어'를 추천한다. 여수 수문산 기슭에 자리한 골프장으로 도심속에 위치해 여수 시내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다. 이어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에는 전북 '석정힐'과 '고창 연계 투어'를 준비했다. 국내 유일 게르마늄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석정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고사가 지정한 굿스테이로 선정되기도 해 쾌적한 숙박을 할 수 있다. 해당 투어는 1일차 '석정힐' 라운드 후 2일차 고창에서 라운드하는 일정이다. 또 12월26일에 출발하는 '사우스링스 영암 투어'는 연인·커플을 위한 2인 라운드로, 2인 카트로 배정되고 노캐디로 운영되기 때문에 둘만의 조용한 골프를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세계적인 두 설계가의 작품인 짐앵코스와 카일필립스 코스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골프장에서 맞이하고 싶은 열혈 골퍼들을 위해 '전남 파인힐스 투어'가 있다. 소나무 숲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조계산 도립공원 자락에 조성돼 있고 330만5785㎡의 광활한 부지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코스다. 

이번 선착순으로 바로 확정된다.(사우스링스 영암) ⓒ X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