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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최초 3열"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11년만 완벽 진화

그랜드 왜고니어 디자인 계승…110개 이상 첨단 편의·안전 사양 지원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11.24 09:27:29
[프라임경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ALL-NEW GRAND CHEROKEE L)'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였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 보유, 전 세계적으로 70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지프의 프리미엄 SUV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시사 전문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된 데에 이어,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인 워즈오토(WardsAuto) 선정 베스트 10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1년만의 완벽한 진화를 거쳐 새롭게 선보여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Grand Wagoneer)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지프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 스텔란티스 코리아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베이스의 균형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인테리어는 더욱 현대적인 표현력과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고,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에는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시트가 적용, 파워 마사지 시트(1열)와 버킷 시트​(2열)를 지원해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인테리어는 더욱 현대적인 표현력과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 스텔란티스 코리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에 장착된 3.6ℓ V6 24V VVT 업그레이드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6400rpm), 최대토크 35.1㎏·m(4000rpm)의 파워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의 다단화를 통해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 정숙성·가속 반응성·효율성 등을 향상시켰다.

또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4 시스템은 2.72:1 기어비의 낮은 토크 제어로 오프로드 기동성이 향상됐으며, 다수의 센서가 사전에 토크 분포를 조정해 미끄러운 노면에 즉각 반응한다. 여기에 주행조건에 따라 5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에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110개 이상의 주행 안전 편의 사양들도 대거 적용됐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변경 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센서로 인접한 차량을 감지해 경고를 주는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2~3열 탑승자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및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와 같은 주행 안전 보조 장치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11년만의 완벽한 진화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 스텔란티스 코리아

아울러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결합해 작동하는 자율주행 레벨2 등급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 카메라 시스템, 운전자 졸음 감지 시스템, 주차편의성을 제공하는 파크센스(ParkSense)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시스템(제동 포함)으로 안전운행을 돕는다.

인포테인먼트 측면에서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매킨토시(McIntosh)가 그랜드 체로키 L만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국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이 장착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은 물론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무선충전 패드가 장착돼 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기준이 높은 한국고객들의 기대에도 충분히 부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Overland)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 두 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선보이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색상은 △발틱 그레이 △벨벳 레드 △실버 지니스 △브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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