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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23일 '기술평가특례' 코스닥 상장

공모주 청약 경쟁률 89.971대 1 기록…"창의적 행보 기대해달라"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1.11.22 18:32:03
[프라임경제] 인공인간 제작 기업인 마인즈랩(유태준 대표)이 '기술상장특례평가'로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고 밝혔다.

유태준 대표. ⓒ 마인즈랩

기술상장특례평가란 기술평가를 활용해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기술기업에게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은 전문평가기관의 기술평가 결과 A등급 또는 BBB등급 이상일 것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유 대표는 "코스닥 상장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 세계 기업과 가정에 인공인간을 보급하여 인간이 보다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마인즈랩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상장 소감을 밝혔다.

마인즈랩의 솔루션은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 포스코, 신한은행, 하나은행, 현대해상 등을 대상으로 AI 상담원, AI 경비원, AI 속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시각, 청각, 언어 등 종합 인공지능을 갖춘 인공인간(AI HUMAN)도 시장에 선보였다.

마인즈랩의 '인공인간 은행원'은 신한은행 5개 지점에서 운영중이다. 최근에는 사내 인공인간 강사 개발 'KB 국민카드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인공인간 및 디지털로 청원경찰과 점포 데스크 은행원을 대체하는 '신한 디지털 점포 프로젝트'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

마인즈랩은 솔루션을 통해 현실의 기계·장비, 사물 등을 가상세계 구현하는 것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마인즈랩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는 배정물량인 15만1115주에 대해 1359만6000주가 접수됐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3만원으로 확정됐고 경쟁률은 89.97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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