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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 수급 불균형 해소 '기대' 상승…3000선 회복

기관·외인 전기전자 업종 집중 '순매수'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1.11.22 16:01:19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반도체 수급 불균형 해소 기대감에 3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2971.02대비 42.23p(1.42%) 상승한 3013.25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77억원, 567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1조369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4.09%), 운수장비(271%), 종이목재(1.2%), 유통업(0.88%), 철강금속(0.72%)등 10개 업종을 제외한 의료정밀(-2.61%), 섬유의복(-1.6%), 은행(-1.29%), 비금속광물(-1.17%), 의약품(-0.77%) 등 10개 업종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79%), 삼성SDI(-1.45%)가 하락했으며, 이외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700원(5.2%) 오른 7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8000원(7.17%) 상승한 11만95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임승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는 반도체 수급 불균형 해소 기대감에 상승했다"며 "특히 기관과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서 집중 순매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금주 한국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1%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금리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1041.92대비 9.61p(-0.92%) 하락한 1032.31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98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4억원, 58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반도체(2.7%), 통신장비(2.1%), 금융(1.11%), 정보기기(0.98%), 비금속(0.9%) 등 12개 업종을 제외한 오락·문화(-6.23%), 디지털컨텐츠(-4.6%), IT S/W & 서비스(-4.02%), 출판·매체복제(-3.97%), 소프트웨어(-3.86%) 등 다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93%), 셀트리온제약(0.08%), SK머티리얼즈(1.26%)가 상승했으며, 나머지 종목은 하락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전일대비 1만500원(-9.77%) 주저앉은 9만7000원으로 두드러진 하락폭을 보였으며, 엘앤에프는 전일대비 1만5700원(-6.33%) 떨어진 23만23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0.01%) 내린 1185.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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