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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신영건설·한화건설·HUG 외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11.19 19:38:33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신영건설이 '준서울권'으로 불리는 구리시 갈매택지지구에 전용 84㎡ 총 165실로 이뤄지는 주거용 오피스텔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가 부동산R114 선정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10에 선정됐다. 

브랜드 론칭(2019년) 이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건설 '포레나' 단지는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아울러 △부산 덕천3구역 △대구 성당우방 △수원 권선2구역 등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브랜드 변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민간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격 검증기관(이하 민간 검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민간 검증기관 지정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사전 당첨자를 모집하고자 하는 공공택지 민간시행자는 HUG에 추정분양가 검증을 신청해야 한다. 

HUG는 추정분양가 관련 법령 및 추정분양가 검증 매뉴얼 등에 따라 적정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양가 심사 관련 전문성을 보유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 분양가 심사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추정분양가 검증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을 위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기존 복지관 3대 기능(사례 관리·지역 조직화·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복지 중심기관이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협약을 통해 소속 사회복지관 공간 수요를 검토해 LH에 추천하며, LH는 추천받은 사회복지관에 매입임대상가를 10년간 무상 임대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2015년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한 육군 3군단 장병들 복지와 부대 발전을 위해 후원금 약 5000만원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호반건설은 군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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