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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동문건설·HUG·대한주택건설협회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1.11.11 19:57:06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 동문건설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에 모습을 드러내는 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가 계약 완료됐다. 아파트 총 741가구가 지난 10월26일~30일까지 정당 계약 기간과 최근 진행된 일반 공급 예비 당첨자 계약을 통해 완판(완전판매)된 것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평택 신촌지구에서 4678가구 규모의 동문건설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마지막 분양인 데다 주변으로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쌍용자동차 부지 개발 등도 계획돼 있어 원활하게 계약이 이뤄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동문건설은 그간 신촌지구에서 3937가구를 성공리에 공급했다. 이중 1·2·4단지(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1134가구)는 지난 8월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공급을 끝으로 신촌지구에는 4678가구 규모의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 전용 84㎡ 총 741가구로 조성된다.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신속한 응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증 이행 전담 챗봇 서비스인 'HUG 헬프봇'을 오픈했다.

헬프봇은 HUG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을 통해 접속 가능하며, 보증이행 청구 방법과 청구범위, 유의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HUG 측은 헬프봇을 통해 고객의 영업점 내방 및 유선 문의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문의가 가능해 고객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HUG의 대표적인 서민 주거 안정 상품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과 '임대보증금보증'은 임차인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보증으로 올해 약 68만세대가 가입하고 상담 건수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HUG는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콜센터 과부하 등으로 상담받지 못하는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증이행을 전담·상담하는 챗봇을 개발하게 됐다. 

앞으로 고객은 헬프봇을 통해 단순·중복되는 주요 질문에 빠르게 답변받고, 특정 사례에 기반한 질의는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상담 업무를 분산해 신속한 보증금 반환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휴먼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회원사를 위한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플랫폼을 오는 12일 오픈한다.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이용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를 주택법령에 따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입주 예정자가 사전점검 시 확인한 불편사항을 직접 필기구로 작성하던 점을 없애고, 계약자 정보와 동호수 입력 후 하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하자 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입주자가 요청한 불편사항의 조치 진행 과정과 결과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업 주체도 전용 관리자 웹 계정에서 조치 계획 및 결과 작성 등이 공종별로 자동 정리돼 간편하게 사전점검 의무 이행이 가능해진다.

협회는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무상제공과 더불어 '입주 후 하자 AS 관리서비스' 플랫폼 역시 할인된 회원가격(50%)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 이용 종료 후 '입주 후 하자 AS 관리 서비스'로 연계해 사용하면 입주 전 유지보수 기록과 입주 후 접수되는 하자 AS 신청 내역을 대조할 수 있다"라며 "이에 따라 사업 주체와 입주자가 심화되는 하자 분쟁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원사 자체 모바일 플랫폼 구축·관리비용 절감 △입주자 사전점검·하자 AS 관련 인력 절감 및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회원사와 입주자간 하자처리 과정 실시간 공유 등 공동주택 품질개선과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모바일 입주자 사전점검 서비스는 대상 단지의 입주 예정일 기준 3개월 이전에 협회 홈페이지 및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21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공모전 시상식' 및 '통일국토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은 공모전과 아카데미는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남북교류 및 협력 분야'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통일 국토·도시 분야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1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공모전'은 지난 6월 학생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북한지역에 대한 △국토·도시계획 △주택 △스마트 시티 및 DMZ 활용 등 여러 분야의 논문과 패널 등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학생 부문에서는 남북경협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김슬기·진동영(서울대)의 '남북한 경협사업이 한반도 통일 비용을 줄일 수 있는가'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일반 부문에서는 '향토 문화에 대한 복원'을 주제로 남북 접경 지역을 참신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이수진·이희재·이재훈의 'DMZ 평화적 활용을 위한 평화 민속촌 조성 연구'가 통일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통일국토 아카데미 수료식'도 함께 열렸다. 통일국토 아카데미는 북한의 △주택 △도시 △인프라 △도시계획을 비롯한 국토·도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협력 과제 등을 주제로 지난 8월 중순부터 온라인 강의가 10주간 진행됐다.

강의는 △민간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올해 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동드림 빨래방'을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부산 남구 감만동 소재 '감동드림 빨래방(1999년 준공)'은 경로당으로 사용했던 노후 건물로, 옥상·외벽을 보수하고 난방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빨래방 겸 소통공간으로 재탄생했다.

'HOPE with HUG'는 HUG·부산시·부산건축제 3자간 협력 프로젝트로, HUG와 지역 건설사의 후원 및 지역 건축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한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HUG는 지난 2016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2020년까지 26개 시설에 약 1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6개 시설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HUG는 지역 상생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발전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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