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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수석부사장, 한국 사업장 방문해 투자현황 점검

투자 진행 대한 노고 치하…한국 사업장 경쟁력 강화 중요성 강조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11.11 16:58:58
[프라임경제]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지난 10일 GM의 한국 사업장인 한국GM 및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를 방문했다.

아울러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 등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한국 사업장 방문을 통해 스티브 키퍼 사장은 한국GM과 GMTCK에 대한 본사의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스티브 키퍼 사장은 한국GM 부평공장,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 시운전을 진행하며 한국 사업장의 진행되고 있는 투자현황을 살폈다.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10일 한국GM 창원공장을 방문했다. ⓒ 한국GM


또 키퍼 사장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속에서 한국 팀이 이뤄낸 큰 진전에 대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날 키퍼 사장은 2023년부터 GM의 차세대 글로벌 CUV의 생산을 시작할 창원공장을 방문해 올 상반기 완공된 신축 도장공장은 물론, 차체 공장 등 신규 설비들에 대한 준비 현황을 살폈다. 

한국GM 창원공장은 현재 신형 CUV 생산을 위한 공장 설비 전환 작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신축 도장공장을 포함해 △프레스 △차체 △조립 공장 등 기존 공장 내 신규 생산 설비 공사를 통해 연간 25만대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 임직원들과 함께 신축 도장공장 등 신규 설비에 대한 준비 상황을 살펴보는 모습. ⓒ 한국GM


스티브 키퍼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해 공장과 설비에 상당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GM 한국 팀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에 이어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제품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팀도 한국사업장의 흑자전환을 위해 이 프로젝트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첨언했다.

한편, 스티브 키퍼 사장은 오는 12일 국내 미디어와의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GM의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과 한국 사업장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GM의 국내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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