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예술의전당, 양수경과 팝스오케스트라의 컬래버 공연
■ 오세현 아산시장, 햇반용 가공용벼 선도농협 수매 현장 방문
■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외식 창업 주제 백종원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 청양군 칠갑산천문대 23~24일 '붉은 단풍 푸른 별' 행사 개최
■ 홍성군, 제26회 광천 토굴새우젓 광천 김 축제 비대면 개최
■ 부여군 거버넌스 우수활동 발표 및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 개최
[프라임경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0일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갖고 살 수 있는 사회,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예산을 찾았다.
예산에서 양 지사는 청년 귀농 현장 방문, 예산군 보훈회관 및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방문, 청년과의 대화, 예산군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가졌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0일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노인복지관을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양 지사가 먼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오가면에 위치한 청년 협업농장으로, 2017년 예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청년들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청년작당'이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 양 지사는 협업농장과 공동작업장을 살피며 청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들었다.
예산군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방문에 이어 가진 청년과의 대화에는 청년작당과 청년 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 예산군 도시재생 활동가 모임, 지역 청년들이 창업해 운영 중인 골목양조장 등 4개 단체·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고령화율이 높은 예산에서 청년들을 만나니 힘이 난다"라며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펴며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0일 예산군보훈회관을 방문해 청년과의 대화, 예산군민과의 대화를 나눴다. ⓒ 충남도
양 지사는 이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인 '꿈비채'는 저출산과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충남도의 혁신 정책으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꿈비채가 올해 충남 청년 정책을 대표했다면, 내년에는 청년 희망카드와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 공모사업 등이 충남 대표 청년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또 "청년 여러분들의 성공은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 문제 해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예산군이 청년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청년과의 대화에 앞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실습장에서 청년들과 귀농인 생산 농산물로 직접 음식을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도는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 △미취업 청년 취업 정보 제공 및 일자리 알선 △신혼부부 주거 안정 및 농촌 복합 임대주택단지 조성 △지역 청년 교육훈련 지원 △청년 문화예술가 지원 △청년 지역 정착 지원 및 유입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양승조 지사가 20일 예산 청년 귀농 현장 방문해 원예작물을 살피고 있다. ⓒ 충남도
군민과의 대화는 군청 추사홀에서 황선봉 군수, 도민, 지역 사회단체장, 도·군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정 보고,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 지사는 먼저 지역 주민들이 건의한 △원예작물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 △신례원 도로 개설 △종합운동장 회전교차로 설치 △내수면 낚시터 친환경 부표 보급 △예산-아산 경계 지역 축산 악취 개선 사업 △신양 무봉리 배수로 정비 사업 등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도에서 지원한 사업으로는 △덕산온천 관광지 공원 재구조화 △삽교시장 다목적 광장 조성 △덕산도립공원 생태 관찰 및 이용시설 설치 △무한천 생태하천 복원 △삽교 떼말교 재가설 △고도-구암 간 도로 확포장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 △문예회관 리모델링 △예산로 가로 환경 조성 △여성회관 리모델링 등을 설명했다.
■ 천안예술의전당, 양수경과 팝스오케스트라의 컬래버 공연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윤승업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공연 포스터. ⓒ 천안예술의전당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이다. 천안에서는 지난 8월28일 '엔니오 모리꼬네 심포니 시네마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
'사랑하세요' 공연은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 이후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외면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못다한 고백 △잊을래 등으로 1990년대까지 한국인이 사랑했던 디바 '양수경'의 히트곡들을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성악가 '임준식'과 소울마에스트로 '대니정'도 함께하며, 가을의 노래 'September'와 헨델의 노래 'Ombra mai fu'부터 'We are the World'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깊은 음악을 윤승업 지휘자가 이끄는 팝스오케스트라와 선사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 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비롯해 출연자 스텝 및 관람객의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입장관람객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착용(KF94 미착용 시 출입불가)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햇반용 가공용벼 선도농협 수매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선도농협(선장면) 경제사업장 햇반용 가공용벼 수매현장을 방문했다.
오세현 시장이 햇반용 가공용벼 수매 현장을 방문했다. ⓒ 아산시
현장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선도농협RPC 조합관계자, 수매참여농가 등을 만나 햇반용 가공용벼를 재배하고 수매하는데 애써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격려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햇반용 가공용벼 계약재배 면적은 지난해 1362헥타 보다 5.8% 증가한 1441헥타로 선장면을 비롯한 도고, 신창, 인주, 영인 등 8개 읍면동 871 농가가 신청했으며, 수매량은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1만3404톤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햇반을 제조 판매하는 ㈜CJ와 MOU를 체결하고 원료곡으로 사용되는 보람찬벼를 납품하고 있다.
햇반용 가공용벼 수매 현장 모습. ⓒ 아산시
특히 쌀 과잉생산과 소비 감소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코로나19로 1인 소비시장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아산쌀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CJ와 선도농협, 계약재배농가 간 안전운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즉석밥용 원료곡 계약재배 보상금 지원 △수매자금 차입금이자 지원 △수매 자재 및 운송비 지원 등을 위해 매년 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햇반용 보람찬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시 쌀 산업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보전, 국산 쌀 소비 확대,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식량 확보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외식 창업 주제 백종원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충남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이 20일 예산 지역 내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최근 기업들이 집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 근무제를 시행하거나 외식 또는 회식을 자제하면서 많은 외식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라 추진됐다.
백종원 대표와의 간담회 모습. ⓒ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 전반의 변화에 대응해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장사가 처음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외식 창업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일에 개최된 특별강의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예산에서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진솔한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지역외식창업자와의 간담회에서 백종원 대표는 경험에 비춘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현장 참석자들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예산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사장은 "백종원 대표께서 코로나19와 여러 가지 여건들로 힘들어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해주신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힘내서 장사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고, 이렇게 예산군에 전문적인 외식창업 교육기관을 설립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백종원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는 "우수한 외식 창업 전문교육을 통해 예산의 식문화 발전을 이끌어 내고 관광자원을 활용해 예산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메뉴개발 및 외식 창업의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교육중심으로 진행해 예산 지역의 외식산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외식 창업 컨설팅 ∆일반가정식 ∆창업 요리 전문과정 ∆외식 창업 양상과정 등 약 37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별히 향후 1년간은 백종원 대표의 월 1회 특강을 실시하는 등 예산 군내 외식업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지속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예산군과 지역 활성화 협약을 맺고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난 9월부터는 외식 창업 전문교육 기관인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외식 창업의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성공창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예산 지역민들뿐 아니라 외식업 종사자, 미래에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청양군 칠갑산천문대 23~24일 '붉은 단풍 푸른 별' 행사 개최
청양에 있는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23일과 24일 '붉은 단풍 푸른 별'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립공원 칠갑산을 찾아온 단풍과 행성의 신비한 색감을 동시에 경험해 볼 소중한 기회다.
칠갑산천문대. ⓒ 청양군
칠갑산천문대는 행사 기간 상설 프로그램인 천체 영상물 상영과 주간 태양 관측, 야간 천체 관측 외에 우주의 색과 관련된 특별 강연, 천문 공작 교실을 4차례 열고 보름달 풍선 포토존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특히 달, 목성, 토성과 이중 성단, 좀생이별 등 가을철 주요 천체를 관측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다만 비가 오거나 구름이 많으면 관측이 어려운 만큼 방문 전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칠갑산천문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고, 자세한 행사내용은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칠갑산천문대는 국내 최대급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천체 관측 시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주의 신비로움과 칠갑산 단풍의 청정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홍성군, 제26회 광천 토굴새우젓 광천 김 축제 비대면 개최
홍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 축제인 '제26회 광천토굴새우젓 및 광천 김 대축제'를 오는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광천에서는 매년 가을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광천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나,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광천 토굴새우젓. ⓒ 홍성군
군은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축제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육젓·오젓·추젓 등 새우젓 3종과 식탁김·전장김 등 광천김 2종으로 구성된 맛보기 꾸러미를 40개 주요 기관과 광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배부하며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토굴에서 자연 발효돼 숙성된 광천토굴새우젓은 양념이 속살까지 배어 독특한 맛이 나고 살이 단단하며 젓국물이 희고 맑은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가득해 전국 최고의 명품 새우젓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맛의 비결은 1년 내내 13~15℃의 일정한 온도와 습도 85% 이상을 유지하는 토굴이다. 광천 독배마을에서는 활석암반의 당산 중턱에 새우젓을 저장하는 토굴이 40개 뚫려있다. 토굴은 새우젓을 숙성시키는데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씹을수록 향긋하고 뛰어난 감칠맛으로 국민반찬으로 불리는 광천김을 빼놓을 수 없다.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광천김은 남녀노소 현대인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는 건강식품이다.
■ 부여군 거버넌스 우수활동 발표 및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 개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혁신, 지방정치 혁신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거버넌스 우수활동 발표 및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와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치러졌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19일 '지역혁신, 지방정치 혁신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 부여군
거버넌스 우수활동 발표회에서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나서 '전국 최초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SIB) 추진체계 구축'에 관해 발표했다.
부여군은 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민·관·산·학이 협력해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 치매 예방을 위한 문제해결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시행해 거버넌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6월 열린 '2021 제3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선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활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양군 김돈곤 군수가 '주민 참여와 소득 증대를 통한 군민이 행복한 공동체 실현'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예산군 이용붕 부군수가 '예산 활력 리노베이션!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자치단체 거버넌스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군은 지난 19일 '지역혁신, 지방정치 혁신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는 '자치분권2·0시대 지역공동체 운영의 혁신 방안과 지역 주체들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제 이형용(거버넌스센터 이사장) △좌장 박홍순(강남구청 자치협력관) △발제 김찬동(충남대학교 교수) △패널 이상선(충남시민재단 이사장) △김은나(충청남도의원) △구자인(마을연구소 일소공도 소장) 등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획기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만큼 자치단체의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주민체감형 자치분권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거버넌스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거버넌스 공무원 교육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민관협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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