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휴대용 가습기 '블루벤트 SH-U350T4'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루벤트 SH-U350T4'는 KC인증은 물론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인 RoHS 등 국내외 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특허 받은 플로팅 진동자 구조로 소음은 최소화하고 마이크로 미스트 에어볼로 수분입자를 최소화 시켜 최대 205cc까지 고르게 분무시켜 준다.
'블루벤트 SH-U350T4'는 △분사량 △전원 △타이머 등 상단에 위치한 3개 버튼을 통해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다. ⓒ 팅크웨어
또 3.5리터까지 물을 담을 수 있는 수조가 적용돼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물이 부족할 경우 뚜껑을 열고 위에서 바로 넣을 수 있는 상부급수식 혹은 분리식 수조를 적용해 물을 쉽게 보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흡기 건강과 연관되는 제품인 만큼 사용 후 세척 및 관리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본체 △수조 △진동자 등 3단 기본 구성으로 물이 닿는 주요 부품에 대한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안전을 위해 '차일드 락'과 '자동전원차단시스템'도 기본 적용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루벤트 SH-U350T4'는 집안뿐 아니라 차량 전원연결을 통해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형가습기로 쉬운 사용과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풍부한 가습량은 물론 4단계 강도 및 타이머 조절이 가능해 생활 패턴에 맞는 사용을 지원해 환절기 건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