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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미래차 생태계 구축…성장 모멘텀 확보

올해 추정 매출액 전년比 195.2%↑, 실리콘LED렌즈·폴리니크 해외공급 본격화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1.10.14 09:45:10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14일 아이엘사이언스(307180)에 대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 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사이언스는 LED실리콘렌즈 및 스마트조명 등의 제조·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스마트 광학솔루션 업체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이엘사이언스는 완성차 업체향 멀티빔 헤드램프용 실리콘 렌즈, 국토교통부향 C-ITS(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인프라 구축, 스마트 전기차 충전 사업 등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향후 고성장하는 미래차 시장에서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지난 6일 아이엘사이언스는 완전자율주행 실현의 필수 요소인 C-ITS 핵심 기술을 보유한 '아이트로닉스'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 

2000년에 설립된 아이트로닉스는 C-ITS 핵심 기술, ADAS(운전자 보조 시스템),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 등을 확보한 기술 선도형 업체다. 허 연구원은 "아이트로닉스는 올해 실적 기준 내년까지 최소 5배 이상의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기대해도 좋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부터 도급 업체로 지위가 상승되면서 국내 대형 건설사향 LED(실리콘렌즈)조명 솔루션 수주 물량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8월 JW홀딩스와 LED두피케어기 '폴리니크' 글로벌 공급 업무제휴(MOU)를 체결했으며 올해부터 폴리니크의 해외 판매 또한 개시 될 것"이라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아이엘사이언스의 매출액이 지난해동기대비 195.2% 늘어난 518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트로닉스 실적 반영 △대형 건설사향 수주물량 확대 △정부향 LED조명 공급 물량 확대를 실적 향상의 근거로 꼽았다.

유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완성차향 실리콘LED렌즈 공급과 폴리니크의 해외 판매가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질개선 방향성은 이미 확인됐으며 향후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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