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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예당호 출렁다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13 17:44:19

■ 충남도의회 한국법제연구원과 '지방의회 자치분권강화 토론회' 공동 개최

■ 충남교육청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종합 4위 달성 메달 잔치

■ 서산시, 어르신 및 마을 주민 생활공간인 봉락경로당 개소식 개최

■ 계룡시, 재사용부터 방향제, 탈취제까지 버려지기 쉬운 아이스팩의 재활용 추진

■ 공주시 문화·예술·관광 단체와 '제5회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 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 개최

■ 서천군, 한국중부발전 서천군청 육상팀 지원 업무협약 체결

■ 태안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

■ 서부발전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식' 개최


[프라임경제]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13일 '2021년 충남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예산군 예당호를 찾아 출렁다리 합동점검에 참여했다.

이 부지사와 예산군수, 도·군 관계 공무원, 시설 관리자, 토목·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현황 브리핑, 점검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는 13일 '2021년 충남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예산군 예당호를 찾아 출렁다리 합동점검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 충남도

높이 64m, 거리 402m에 달하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개장해 지금껏 495만8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예산군 대표 관광지로,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시설이다.

합동 점검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주케이블 △행어 △바닥 프레임 △바닥 데크 △난간 △앵커리지 △시시티브이(CCTV) △피뢰침 △인명구조 장비 △풍향·풍속계 △조명·전기 △코로나19 방역 등 12개 항목을 살폈다.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13일 예당호를 찾아 출렁다리를 합동점검 하고 있다. ⓒ 충남도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는 육안 점검이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드론으로 점검을 진행해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세밀한 점검을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점검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도민 안전을 위해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이필영 행정부지사가 보령시종합운동장을, 26일에는 양승조 지사가 천안 펜타포트 주상복합건축물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 충남도의회 한국법제연구원과 '지방의회 자치분권강화 토론회' 공동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지방의회 자치분권 강화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13일 지방의회 자치분권 강화 토론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선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이 '국회와 지방의회간 협력강화 방안'을,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이 '조례 입법평가의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동일 충남도의회 의원, 이정만 공주대학교 교수, 최철호 청주대학교 교수, 고승희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함께 토론했다.

김선화 연구관은 "지방의회는 국회의 입법과 관련한 전문성, 이해관계 충돌시 여러 절차와 대책에 대해 교류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며 "국회로서도 지방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각 지역의 요구와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법령 전체의 유기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광섭 자치분권강화위원장. ⓒ 의회사무국

정광섭(태안2‧국민의힘) 충남도의회 자치분권강화소위원장은 "충남도의회는 자치분권 2·0시대의 도래에 따라 지방의회 위상 및 자치입법권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왔다"며 "지난 몇 개월간 이어온 논의의 성과를 오늘 토론회를 통해 보완해 지방의회 차원의 새로운 자치분권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충남도의회와 함께 자치분권2·0 시대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선제적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대응 및 자치분권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 '자치분권강화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모아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충남교육청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종합 4위 달성 메달 잔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선수단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5일째(12일) 육상과 자전거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해 금메달 2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5개로 시도 순위 종합 4위를 달성하며 선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19세 이하 결승전에서 남고부 충남선발팀(당진정보고, 천안월봉고 연합)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천안월봉고 윤보 선수와 당진정보고 진용 선수가 나선 남자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

충남 서천여고와 경북 선화여고의 세팍타크로 4강 경기에서 충남 선수가 강력한 서브를 넣고 있다. ⓒ 충남교육청

대회 첫날부터 시작한 역도 경기에서 충남체고 정희준 선수가 98kg급에서 3관왕에 올랐고, 충남체고 한지혜 선수는 59kg급에서 2관왕, 온양고 소지섭 선수는 73kg급 인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충남 역도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22개의 메달을 휩쓸며 충남 역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구미 경운대 체육관에서 열린 씨름 남자 19세 이하 경기에서도 태안고 경장급 이주영, 소장급 가수호 선수와 공주생명과학고 역사급 김무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북 영주 경륜 훈련장에서 열린 자전거 19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목천고 이건민 선수가 1km 개인 독주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스프린트 종목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목천고 홍승민, 장한 선수는 24km 포인트레이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홍승민 선수는 5일째 경기인 도로 독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안동의 낙동강 일원에서 열린 카누 19세 이하 남자부에서 서령고가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여자부에서 부여여고가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로드레이스 10km 경보 종목에서는 충남체고 손혜정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충남교육청 선수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실시간 상황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합이 종료돼 복귀하는 학생선수에 대해서는 PCR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판정이 확인되면 등교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일 동안 경북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종목의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성취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 우리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이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어르신 및 마을 주민 생활공간인 봉락경로당 개소식 개최

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 부석면 무학로 817일원에서 봉락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강효규 분회장, 이현구 노인회장 등 마을 주민 30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지난 12일 부석면 무학로 일원 봉락경로당에서 열린 경로당 개소식 모습. ⓒ 서산시

시는 2019년부터 약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전체면적 118.75㎡ 약 36평 규모로 지었다.

경로당은 봉락1리와 봉락2리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경로당 신축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한발짝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락경로당 개소로 관내 경로당은 총 387개소며,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계룡시 재사용부터 방향제, 탈취제까지 버려지기 쉬운 아이스팩의 재활용 추진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와 함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정숙) 외부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사용한 아이스팩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단, 재활용이 가능한 고흡수성 수지 성분으로 이루어진 젤타입 아이스팩만 수거가 가능한 만큼, 물 성분 아이스팩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제작한 방향제 공중화장실 비치 모습. ⓒ 계룡시

수거된 아이스팩은 센터에서 안심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세척 및 소독 작업을 거쳐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관내 소상공인, 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단순히 아이스팩의 재사용에 그치지 않고 아이스팩 충진재를 활용해 방향제를 만드는 등 아이스팩의 재활용에도 나선다는 계획으로, 충진재를 활용해 제작한 48개의 방향제를 관내 공중화장실 17개소에 비치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으로 만들어진 방향제는 관내 카페에서 수거한 일회용 컵에 충진재를 담고 탈취효과가 있는 아로마오일을 넣은 후 조화로 장식해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있으며, 일회용 컵을 고정한 컵홀더 역시 관내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아이스팩과 일회용컵의 재활용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의 마음이 담겨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추후 전용수거함 설치 장소를 확대하고 생활용 방향제, 탈취제 등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환경사랑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임정숙 센터장은 "늘어가는 아이스팩 쓰레기를 절감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수거된 아이스팩을 다양하게 재활용해 환경보호는 물론 취약계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문화·예술·관광 단체와 '제5회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문화·예술·관광 단체장 및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제 5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조동수 공주풀꽃문학관장, 안연옥 공주시 관광협의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문화·예술·관광 단체장 및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제 5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주시

1부에서는 리더십 관련 전문 강사인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리더들이 가져야 할 사고방식에 대한 강연과 함께 각 단체들의 원활한 보조금 신청 및 정산을 위해 고철용 공동체지원센터장이 보조금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김정섭 시장과 참석자들 간 지역 및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공주시정에 관한 다양한 정책 등을 제안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등 단체장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보다 나은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 개최

금산군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의 기관·단체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 방과후아카데미에 관한 사안을 심의·결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산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 개최 모습. ⓒ 금산군

이날 위원장(금산군 교육가족과장 박정미)을 비롯한 중학교,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상반기 운영을 보고하고 청소년 언어문화 이해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후 연계 기관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데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진심 어린 자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도 방과후 청소년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존감 높은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천군, 한국중부발전 서천군청 육상팀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천군은 13일 한국중부발전과 '서천군청 육상팀'의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노박래 서천군수와 김윤기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장, 서천군청 육상팀 이상동 감독 등 10명 안팎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 군수와 김 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며 이뤄졌다.

서천군은 13일 한국중부발전과 '서천군청 육상팀'의 우수성적 달성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천군

이번 지원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서천군청 육상팀에 해마다 500만원씩 3년간 훈련지원을 하게 되며, 육상팀이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서천군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도록 응원하게 됐다.

이상동 서천군청 육상팀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2년 연속 전국체전이 취소돼 지도자로서 많은 아쉬움을 느끼지만 이번 한국중부발전의 지원 협약에 감사드리며 내년 103회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해 군민 여러분께 기쁨을 전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천군청 육상팀은 팀 정비 및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2022년에 열릴 제103회 전국체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태안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

태안군이 명품 해양레저 및 해양 관광지 조성을 위해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 등 중장기 플랜 구축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 예정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과 2028년까지 조성되는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 먹거리 사업이 될 중장기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3일 밝혔다.

영목항 전경. ⓒ 태안군

우선,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은 신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생태계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가로림만 해역 일원에 △가로림만 해양환경 및 갯벌생태 교육 시설 △자연형 해양힐링 시설 △등대정원 △자연형 갯벌 및 습지 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2월 기재부의 예타대상 사업에 선정돼 올해 6월 예타 대응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총 사업예산은 2448억원이다. 올해 예타가 통과되면 기본계획 수립 및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해양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가로림만이 대한민국 해양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 사업도 제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1일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고남면 영목항은 태안-보령 간 국도77호선 완전 개통에 따라 태안군의 새로운 관문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군은 영목항을 태안 남부권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축이자 서해안 대표 거점 어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정부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370억원을 들여 방파제, 호안, 물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구상도. ⓒ 태안군

특히, 위판장 북측에 수산업 기능을 배치하고 남측에 기타 기능시설을 배치해 친수 및 수산물 판매기능을 활성화하는 등 체계적인 관광개발 전략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은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대한민국 최서단 격렬비열도의 연안항 신규지정에 앞장서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항만법 시행령 개정 등이 마무리되면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신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가세로 군수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직접 만나고 방송 출연 및 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격렬비열도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기도 했으며, 연안항 지정 시 격렬비열도 인근 수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관광수요도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에서는 중장기적 플랜 구축과 더불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60억원 이상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올해부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직접 운영하는 등 '찾아가고 싶은 태안' 실현에 나서고 있다"며 "태안군이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부발전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3일 문경시 (구)쌍용양회 공장에서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고윤환 문경시장, 공경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경제과장을 비롯해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강신화 영남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윤태일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내·외빈 40명이 참석했다. 임이자 지역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착수를 축하했다.

문경 도시재생형 수소연료전지발전 착수식에서의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가운데). ⓒ 서부발전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국내 최초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추진되는 연료전지 사업으로, 국가에너지전환의 중심인 그린뉴딜과 지역균형발전의 도시재생뉴딜을 융·복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서부발전은 문경시 (구)쌍용양회 공장에 총 4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며, 올해 말 1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연료전지 건설에 따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를 이행할 뿐만 아니라 전력판매를 통한 수익도 창출한다.

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소 조감도. ⓒ 서부발전

아울러 발전소 주변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망 신설을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 연료전지 건설·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 연료전지 발전소를 공원화하고, 신재생체험관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은 일반적인 연료전지 발전사업 형태가 아닌 신재생 설비의 교육·관광 자원화를 통해 신에너지 사업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에너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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