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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보령] 2022보령방문의해 슬로건 및 BI·캐릭터 공개 홍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12 17:42:14

■ 무궁화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개방

■ 보령석탄박물관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展)' 개최

■ 보령시의회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 연구 활동 중간보고회 개최

■ 보령해경, 수상레저 활동 자진신고 활성화 켐페인 벌여

■ 보령소방서, 가을철 오서산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는 '2022보령방문의해'를 앞두고 공식적인 슬로건과 BI, 캐릭터를 공개했다.

공식 슬로건은 '항상 흥미로운 보령!', 'Always Exciting!'으로 다채로운 모습이 가득하고 끊임없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관광도시의 대명사로서 보령을 담아냈다.   

2022보령방문의해 조합형 로고. ⓒ 보령시

BI는 보령의 상징적인 모습인 힐링, 치유, 바다, 산, 빛 등을 심플하게 아이콘화했으며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디자인해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채도 높은 컬러풀함을 강조했다.

BI에 담긴 세 가지 아이콘 심볼에는 '치유를 위한 힐링'과 '즐거운 바다와 청정 해양머드', '천혜의 자연경관' 그리고 이 모든 것과 함께하는 '보령의 미래의 빛'이란 의미가 담겨있다.

캐릭터는 총 4종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의미하는 산에서 따온 '사니'와 청정해안의 물에서 따온 '무니', 천연 해양머드에서 따온 '해니', 보령의 밝은 미래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은 '보니'가 있다.   

2022보령방문의해 캐릭터. ⓒ 보령시

이번에 공개된 슬로건과 BI, 캐릭터 4종은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매력적인 보령관광을 알리는 대표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는 11월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2년을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보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궁화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개방

보령시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됐다.

무장애나눔길은 무궁화수목원 입구부터 전시관까지 0.4km 구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산책길로 이번달부터 방문객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무궁화수목원 산책로. ⓒ 보령시

지난 7월에 착공한 무장애나눔길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녹색기금 3억원을 투입해 인도교, 데크산책로, 흙포장길 등으로 조성했다.

특히, 평균 6% 이하의 완만한 경사로와 계단과 경계턱이 없는 설계로 휠체어, 유모차 등 내방객 누구나 수목원 산책길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무궁화전시관 앞 공간에 국화꽃 화분을 전시해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무궁화수목원 산책로. ⓒ 보령시

김영두 산림공원과장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이동이 불편한 분들도 자연과 함께 동행하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무궁화수목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수목원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숲하늘길,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산림체험 시설을 갖춘 녹색테라피 공간으로 지난 2017년에 문을 열었다.


■ 보령석탄박물관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展)' 개최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윤)이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14일까지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사)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회장 김태암)가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은 '절망의 상징인 폐광에서 희망의 상징인 민화가 피어나다!'는 주제로 폐광과 민화의 이미지를 접목시킨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다. 

보령머드 호랑이가족(호암 김태암 作). ⓒ 보령시

전시작품은 (사)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 소속 작가들의 창작물로, 50점의 민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11월5일까지는 보령시지회의 사이버전시관과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원데이클래스 민화체험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오는 11월6일에는 석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제3회 보령민화어울림예술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암 보령시지회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폐광민화를 새로운 지역특화 브랜드로 육성해 보령만의 특색있는 예술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윤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석탄박물관에서 석탄의 역사도 배우고 민화 그림도 감상하는 1석2조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시의회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 연구 활동 중간보고회 개최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는 12일 의회 회의실에서 '보령시 축산악취 개선 및 저감 대응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령시의회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 중간보고회 모습. ⓒ 의회 사무국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는 문석주 의원을 대표로 해 김홍기 의원과 권승현 의원이 참여해 환경 난제 중 하나인 축산악취의 저감 방안을 연구해 악취로 인한 갈등 해결 및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리 시 가축분뇨 관리현황 및 지원사업 등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 축산악취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우리 시에 맞는 축산환경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단계적인 악취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는 중간보고회에서 협의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11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고질적인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보령해경, 수상레저 활동 자진신고 활성화 켐페인 벌여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충남남부앞바다에서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 종료 시점인 오는 11월14일까지 수상레저 활동 자진 신고 활성화 캠페인을 벌여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기는 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관할구역인 충남남부앞바다(보령·홍성·서천)는 주꾸미를 낚기 위한 많은 레저보트가 활동 중에 있다.  

레저보트 자진신고 안전캠페인 중인 보령해경. ⓒ 보령해경

현행법상(수상레저안전법) 10해리(약 18.52㎞)이상에서 수상레저활동을 하려는 사람은 원거리 레저활동 신고를 해야하지만 최근 연안에서 활동하는 근거리 레저보트 대부분은 활동 미신고 레저보트다.

보령해경은 수상레저활동 신고를 하게 되면 운항자는 출·입항의 확인, 실시간 해양 기상 및 활동지 인근 사고 현황 등 각종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승선원 파악이나 활동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서는 이번 개천절·광복절 연휴기간을 포함한 10월1일부터 11일까지 수상레저 활동 신고를 전년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 동기간 보다 약 240% 올해 활동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레저보트 자진신고 안전캠페인 식별스티커 부착 모습. ⓒ 보령해경

보령해경은 작년에 비해 활동신고가 늘어나는 것은 레저객들의 안전의식 변화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중요한 신호로 보고 이번 수상레저 활동신고 활성화를 도모해 수상레저 활동자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맞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수상레저 활동자가 최대 가입된 온라인 카페 등에 수상레저 신고방법을 홍보하고 신고 후 출항한 활동자를 대상으로 이벤트성 추첨을 통해 구명조끼, 방수팩 등 안전홍보물품과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레저활동(원거리·근거리) 신고는 수상레저 종합정보 홈페이지 및 긴급 해양안전 시스템인 해로드앱 과도 연동돼 있어 모바일로도 쉽게 신고가 가능하다.

하태영 서장은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근거리 출항 시에도 신고를 당부 드린다"며, "또한 반드시 출항 전 구명조끼 확인, 연료·배터리·엔진 점검을 해주기 바라며 저수심 암초 등 주변 위험물을 숙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소방서, 가을철 오서산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날달 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보령시 관내 오서산 등산로에서 가을철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령시 관내 오서산 등산로에서 가을철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모습. ⓒ 보령소방서

이는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안전 산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주말과 공휴일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배치 운영한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등산물 안전시설물 등 정비‧보강 △ 심폐소생술 교육 등 산악사고 교육 홍보 강화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등이며 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구자웅 주포119안전센터장은 "가을철은 증가하는 등산객으로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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