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샘, 3Q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4Q 리하우스 기반 성장 기대

리하우스 매출 성장 견조 "냉철한 평가, 비수기 아닌 성수기 필요"

이수인 기자 | lsi@newsprime.co.kr | 2021.10.12 09:53:38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12일 한샘(00924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리하우스 부문 성장은 견조해 4분기로 평가를 미룰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샘 상암 사옥. ⓒ한샘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샘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9.2% 상승한 5501억원,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22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72억원대비 16% 떨어진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여름 휴가, 추석 연휴 등 비수기 영향으로 총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역성장이 불가피했지만, 리하우스 및 온라인 가구 부문 성장은 전년동기대비 견조했다"며 "영업이익 감소는 탑라인 성장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지속과 매장 확대에 따른 초기 비용 증가가 더해진 탓"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3분기에서 이연된 리모델링 공사가 4분기에 고스란히 반영되며 리하우스 매출은 다시 한 번 레벨업을 보여줄 전망"이라며 "가구 부문 또한 3분기에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4분기에는 추가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비수기에도 20%대 매출 성장을 일으킨 리하우스 부문은 여전히 한샘을 돋보이게 하는 성장 동력"이라며 "실적에 대한 냉철한 평가는 비수기가 아닌 성수기로 미룰 필요가 있다"고 첨언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