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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영주시, 백두대간 지역 산림 치유박람회 온라인 개최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10.11 17:55:52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불법투기 '몸살'

■ 경북도, 중소기업 해외 구매자와 상담 병행

■ 안동시,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제거사업 실시


[프라임경제] 영주시가 '2021년 백두대간 지역 상생 산림 치유박람회'를 오는 17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와 유튜브 채널 '산림 치유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전경. ⓒ 영주시



경북도·영주시 주최, 국립산림치유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산림 치유박람회를 통해 산림 치유와 문화·힐링 콘텐츠의 전시·홍보로 백두대간 임산자원과 힐링 도시 영주시를 널리 알리고 산림 치유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코로나 19에 따라 일부 현장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전문가와 함께 산림 치유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산림 치유 웨비나' △명사와 함께하는 '영주시 산림문화관광' △가을밤을 물들일 감성 충정 '숲속 버스킹' △치유작물을 활용한 '백두대간 치유 밥상' 만들기 △우리 동네 치유작물(산양삼) 소개 등이 온라인 유튜브 채널 '산림 치유 TV'로 송출된다.

이번 소규모 산림 치유프로그램은 △영주시 특산물 간식과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숲, 산책 △해먹체험 △소도구 실내운동 △치유 장비체험 △수 치유 운동 △ 명상 등으로 인터넷(네이버 '국립산림치유원' 검색)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비대면 산림 치유체험(마스크 걸이 만들기 목공 체험, 소백산 꽃차 체험 등) 키트를 예약·구매해 집에서 산림 치유 체험이 가능하다.

김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도 산림 치유박람회의 주요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박람회가 산림의 치유 효과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산림 치유 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불법투기 '몸살'

포항 북구 중앙동과 두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영일대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항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영업 제한조치로 야간에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로 포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영일대해수욕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영일대해수욕장을 나눠 관할하고 있는 이상철 정책특보, 하정기 북구청장, 지역구 의원인 김상원 의원, 복덕규 의원, 정종식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나섰다.

지난 10일 포항시와 중앙동,두호동 통장협의회 등이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이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 포항시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최근 9일부터 연휴 기간에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백사장 일대의 플라스틱 음료 컵, 담배꽁초, 돗자리 등 일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역 자원봉사단체도 이른 아침부터 영일대해수욕장 찾아 자발적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등을 같이 수거하면서 이날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해수욕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영일대해수욕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방역수칙준수와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중소기업 해외 구매자와 상담 병행

경북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 코에서 대면,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해 226만5000달러의 현장 계약을 비롯해 총 1146만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및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 코에서 대면,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해 226만5000달러의 현장 계약을 비롯해 총 1146만 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및 상담 성과를 거뒀다. ⓒ 경북도



도내 100여개 중소기업과 미국, 인도네시아, 터키 등 5개국 40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규 시장개척을 도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일대일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

미국, 뉴질랜드에서 참가한 바이어 15명과는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했고수출상담회를 가졌고, 베트남․터키․러시아․인도네시아 바이어들과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국에서 참가한 등 바이어와  도내 오르게(성주, 식품), 웰빙 바이오(의성, 흑마늘 제품), 사람 오브 네이처(경산, 화장품) 등 지역 기업과 총 8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지난달 말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제진흥원 등과 35회에 걸쳐 비대면 수출상담회, 무역상담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 604개사와 해외구매자 868개사가 상담을 해 총 2억 2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향후에도 10월 인도‧태국(종합), 신남방(기계), 일본소비재(종합), CIS 소비재(종합), 11월 중국상담회(종합), 유럽상담회(종합), 12월 러시아(화장품, 식품), 인도(화장품, 생활가전, 소비재, 식품) 등 13회에 걸쳐 대규모 비대면 수출상담회 및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골프대회를 통해 지역 우수 농 특산품의 전시‧홍보‧시식 행사를 개최해 참가선수와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경북도는 뉴욕에 본사를 둔 LPGA 골프 행사를 통해 미국 전역 320여 개 체인망을 가진 Shop Rite 구매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을 지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수출기업이 현장 및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제거사업 실시

안동시는 매년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유발 및 도시미관 저해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달 28일부터 본격적인 은행나무 열매 제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본격적인 은행나무 열매 제거에 들어갔다. ⓒ 안동시



이번 사업 대상지는 시가지 주요 도로변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 밀집 지역인 경동로 외 6개 노선에 은행나무 암나무 약 1000본 정도의 은행 열매를 제거할 계획이며 이는 시가지 은행나무 가로수 9100본 중 11%에 해당한다.

올해 처음으로 굴삭기에 진동 수확기를 부착해 은행나무 열매를 제거하고 있으며, 이는 수작업으로 하던 예년에 비해 작업량과 속도 면에서 더욱더 능률적이라 단기간에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어 악취로 인한 보행자 및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피해를 줄이고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수 관리에 완벽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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