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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전국 장애인 체전 포항시 성화봉송 거행 "포항을 환히 밝히다"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10.06 16:50:36
 이동업 도의원 발의 '경북도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조례안' 상임위 통과

 포항시 남구청,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 인상 시상식 개최

 포항 죽도동 변화와 도약을 위한 '일일 명예 동장' 운영


[프라임경제] 강화 마니산 참성단(전국체전)과 구미 금오산(전국장애인체전)에서 채화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지난 4일 경북도청을 출발해 안동, 의성, 상주, 울진 등을 거쳐 6일 오후 포항을 환히 밝혔다.

성화 봉송중인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 포항시


봉송 3일 차인 6일 오전 울진에서 이어온 불꽃은 이날 오후 1시경 포항 성화봉송 축하행사장인 영일대 누각에 도착했고,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의 점화로 포항 도착을 축하했다.

포항시 성화봉송 구간은 영일대 누각에서 출발해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까지 총 880m이며, 주자로는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나 주영 포항시체육회장, 김일근 포항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총 40명의 주자가 불꽃을 이어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스포츠의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희망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오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으로 다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포항에서 경주로 이어져 영천, 경산, 대구, 김천을 거쳐 구미에 안치되고, 8일에 최종 개최지인 구미시민운동장에 점화돼 대회기 간 동안 대회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순연돼 올해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각각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진행되고,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12개 시·군에서 진행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로 인해 전국체전은 고등부만 개최된다.

포항에서는 축구, 야구, 탁구 등 전국체전 8종목과 골볼 등 장애인체전 3경기가 개최된다.

 이동업 도의원 발의 '경북도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조례안' 상임위 통과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용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지원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업 경북도의원. ⓒ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동업 의원(포항·국민의힘)이 발의한 '경상북도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대책 지역 및 인근 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 음보 상법'에서 소음피해 보상금이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한 소음 대책 지역 외에, 소음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근 지역에도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음 대책 지역 및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 규모 및 지원 사업 추진 상황 등 실태조사, 지원 사업, 지원대상의 제외,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경북 도내 지자체에 따르면,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시설이 있는 포항·영천·상주·예천 총 4개의 시군 중 16개의 읍·면·동, 약 5만2000명에 달하는 주민이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 운용으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군용비행장과 군 사격장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군사훈련에 따른 소음 및 진동, 유탄 등으로 인해 지속해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특히, 포항의 수성 사격장 인근 마을의 경우, 헬기훈련에 따른 진동으로 인해 벽에는 금이 가고, 곳곳에서 타일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군소 음보 상법'에 따라 소음 대책 지역의 주민에게는 국가 차원의 보상이 이루어지나, 소음피해를 겪는 모든 주민이 보상을 받는 것은 아니기에 형평성 문제 및 주민 간의 갈등이 제기될 우려가 있다"면서 "소음 대책 지역 외에도 극심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 차원의 지원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소음피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4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에 따라 국방부 장관이 소음 대책 지역을 최초로 지정·고시하는 날부터 시행되고, 소음 대책 지역은 올해 12월 확정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청,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포항시 남구청(청장 김복주)은 6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2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김복주)은 6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2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청


이날 행사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 하고, 김복조 구청장이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체온측정, 손 소독을 하는 등 코로나 19 대비에도 완벽히 했다.

김복조 남구청장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포항시 남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힘든 시기지만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선진행정 실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용장을 받는 신규공무원 중 9명은 남구청에서, 18명은 남구 읍면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 인상 시상식 개최

안동시는 지난 5일 '2021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 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지난 5일 '2021 자랑스러운 시민상 및 명예로운 안동 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부문에는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장학재단 설립,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대덕산업 심재덕(남, 69세) 대표가 수상했다.
 
이번 출향 인에게 수여 하는 '명예로운 안동 인상’에는 인쇄산업발전에 기여한 김봉회(남, 82세) 동서문화 대표와 출향 인의 단합과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한 손요헌(남, 71세) 재경 안동향우회 명예회장, 의료 인재 육성과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이상석(남, 77세) 전 고려대학교 보건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10월3일 안동의 날 기념행사 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기념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지난 5일 방역수칙을 준수해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개최됐다.

 포항 죽도동 변화와 도약을 위한 '일일 명예 동장' 운영

포항시 죽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환)는 소통·협업·상생을 통한 품격 높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한다는 각오로 6일 죽도동 1층 민원실에서 '일일 명예 동장'위촉식을 개최했다.

죽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환)는 6일 죽도동 1층 민원실에서 '일일 명예 동장'위촉식을 개최했다. ⓒ 북구청


행정 1번지 위상 강화와 인구 2만명 회복을 통해 미래 포항을 바꾸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시도된 이번 '일일 명예 동장'위촉식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이호우(주, PLM 대표) 현 죽도동 개발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1호 명예 동장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공무원과 주민의 입장을 각각 이해하고 소통 창구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일일 명예 동장은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 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소통의 가교 구실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치고 힘든 지금의 상황들이 잘 극복돼 일신월성 수 있도록 상생 행정을 당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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