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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장동 의혹 엄중히 지켜보고 있어

대장동 특혜 의혹에 처음으로 입장 내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10.05 16:01:14
[프라임경제] 최근 정치권에서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여권과 야권에서 연일 논쟁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 힘 원내대표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다'고 공세를 펼친 것에 대해, 청와대가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는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엄중하게 생각하고 본다는 것'이 대장동 의혹을 엄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인지, 아니면 현재 정국을 엄중하게 본다고 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김기현 대표의 공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등 정확한 설명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추가로 더 드릴 말씀은 없다"며 "방금 말한 대로 청와대는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 그 문장 그대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지난 3일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선택적 침묵을 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문 대통령도 묵시적인 은폐 공범이 될 것이다. 오늘이라도 국민적 요구에 따라 민주당이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천명해 달라"고 공세를 펼쳤다. 

또 김 원내대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하며, "대장동 특혜 의혹뿐만 아니라 성남시장 시절 자행됐던 특혜와 비리 의혹을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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