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소홀함 없는 경영지원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

임직원 맞춤형 마음 케어 '심리 상담 도입'

DL그룹 임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 DL그룹

[프라임경제] DL그룹이 임직원 심리 스트레스를 돌보기 위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DL그룹에 따르면, 이번 심리 상담 프로그램 도입은 임직원들이 겪는 직장 내 대인 관계나 업무 외에 개인 정서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기업 내부 고객인 임직원 복지를 증진시키는 등 ESG 전 분야에 소홀함이 없는 경영지원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실제 돈의문디타워 사옥에 근무하는 DL 임직원들은 전용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심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과의 대면 혹은 모바일 비대면 상담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긴급 상담 헬프 데스크'를 통해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심리 안정을 위한 다양한 힐링 정보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 이에 매월 스트레스 관리 칼럼과 우수 상담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DL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원인 스트레스와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직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