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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전략' 한화 포레나, 런칭 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

포레나 수원원천, 사실상 완판 "포지셔닝 전략 주효했다"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09.23 11:13:28

지난달 청약을 실시한 '포레나 수원원천'은 전 타입 마감에 성공하며 사실상 완판(완전 판매)에 이뤄냈다. 사진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투시도. © 한화건설


[프라임경제] 한화건설 '포레나(FORENA)'가 14개 단지 연속 매진 기록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을 실시한 '포레나 수원원천'이 전 타입에서 높은 경쟁률로 당해 마감에 성공하며 사실상 완판(완전 판매)에 이뤄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 런칭(2019년 8월) 이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에 성공한 것이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한화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2개동 전용면적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2.46대 1을 기록했으며, 17가구를 모집한 전용 84㎡에 2039명이 접수하며 최고 경쟁률(119.94대 1)을 이뤄냈다. 

지난달 충남 천안에서 진행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역시 최고 경쟁률 42.5대 1(평균 18.29대 1)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포레나 수원원천은 청약일 기준 최근 1년간 수원에서 진행된 신규 분양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브랜드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포레나가 미분양 제로(0)를 이어가며 단기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파트 브랜드를 넘어서 '명품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전략이 주효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한화건설은 브랜드 런칭시부터 타 아파트 브랜드 대부분이 도입하고 있는 심볼마크를 과감히 배제하고, 워드마크(Wordmark) 형태를 도입해 세련된 아름다움에 확장성을 더했다. 여기에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포레나 블루'와 권위와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블랙' 조합으로 명품 이미지로 각인시켰다.

또 상품과 디자인 컨셉 등 주거상품 전반에 있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외부 색채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게이트(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는 디자인권 출원을 통해 희소성과 가치를 높였다.

기존 아파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명품 마케팅도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건설사로는 이례적으로 포레나만의 향을 담은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경험(Customer Experience)을 제공했다. 포레나 영등포의 경우 신축 공동주택 최초 실내 배달로봇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처럼 포레나 인기가 점차 상승하자 브랜드 변경 문의 및 신청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 최근 '포레나 광교상현(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 639세대)'이 한화건설 승인을 얻어 브랜드 변경 공사를 완료했으며, 추가 신청 단지들에 대해서도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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