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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태안군에서 '천연 항암제' 포포나무 열매를 따요

 

편집국 | press@newsprime.co.kr | 2021.09.17 07:21:03
[프라임경제]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않은(천연) 자연적으로 암세포가 많아지는 것을 막거나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하는 것을 알려진 '항암' 식물이 있는데요, 

이 항암 식물은 최근에 아주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어요. 바로 '포포나무'의 열매가 그 주인공이예요. 

9월이 한창 포포나무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릴 때인데요, 충청남도의 태안군에서 열매를 따는 일이 한창이라고 해요. 

태안군의 한 농원에서 포포나무 열매를 따고 있는 모습이예요. ⓒ 태안군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도내리의 한 농원에서는 9월 초부터 '포포나무' 열매를 따기 시작했어요. 이 포포나무 열매는 벌레가 살지 못하게 뿌리는 독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하고 건강 먹을거리'로 소비자들이 좋아하고 있어요.

미국의 북부지역이 원래 포포나무의 고향인데요, '포포나무'의 열매는 길이가 8~10cm 정도이고 모양은 바나나를 닮았어요.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져요. 몇몇 소비자들은 바나나와 망고가 합쳐진 맛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많이 달지만 칼로리는 낮아서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잼·와인·젤리·아이스크림 등 가공해서 먹는 식품으로도 이용이 많이 되고 있어요.

포포나무의 열매예요. ⓒ 태안군

특히, '포포나무'에는 다양한 약제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를 잡는 천연 항암물질인 '아세토제닌'이 많이 들어 있대요. 

내성은 몸속에서 커지는 힘을 말해요. 예를 들면 약을 자꾸 먹다 보면, 처음에는 1개의 알약으로도 아픈 게 없어졌는데 점점 더 약을 많이 먹어야 아픈 게 없어지는 현상을 "내성이 생겼다"라고 말해요.

암세포도 약에 길들여져서 약이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포포나무의 '아세토제닌'이라는 물질이 암세포를 줄여주는 역할을 도와준대요.
 
포포나무 열매의 과즙에도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위장이 안 좋거나, 염증을 치료할 때, 대변을 제대로 못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식품인 셈이예요. 

가격은 현재 박스 1개(1kg)당 2만9000원~3만원 정도예요. 온라인으로도 팔고 있고, 농원을 직접 와서 살 수도 있어요. 태안에 있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면 조금 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태안군 관계자는 "포포나무는 나무에 벌레가 많이 안 생기고, 벌레에도 잘 병들지 않는 강한 나무라서 농약을 쓰지 않고 기를 수 있으며, 최근 이런 종류의 과일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서 '태안지역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새로운 작물'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맛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은 포포나무 열매를 많은 분들이 먹어보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순의(주부 / 47 / 경기도)
장예다음(카라크리스천스쿨 / 9학년 / 경기도)
박상준(언동중학교 / 1학년 / 경기도)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5세 / 서울)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6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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