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지난 주말 신금산단협의회(회장 임성기)와 농협광양시지부(지부장 임성재)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농업.농촌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조세감면을 현행과 같은 수준으로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신금산단협의회 간담회에서도 중소기업 지원 호소와 제조업 인력난 해소방안,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인센티브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서동용 의원은 "농업인과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법령개정과 농업인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절한 방안이 나올 때까지 현장을 찾아 함께 논의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간담회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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