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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진주] 상평교 교통해소·진주~사천 33호선 개설 건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9.13 17:39:05
■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품 나눔…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 조규일 시장, 추석 맞아 내동면 침수피해 이재민 위로

■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7일 만에 56% 신청…13일부터 오프라인 신청


[프라임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이 상습 교통 체증 구간인 상평교 부근 교통 정체 해소와 시 관내 상습 교통체증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조규일 시장이 황성규 국토부 2차관에게 상평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현안사업들을 건의하고 있다. ⓒ 진주시


조 시장은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도심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상평교 구)진주IC 회차지 개방과 진주~사천 간 국도 33호선을 개설을 건의하고, 시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제고와 편의 증진을 위해 진주~서울 강남 고속철도(KTX, SRT) 노선 증편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조 시장은 구)진주IC 회차지를 개방해 상평교 부근 교통 정체를 해소하도록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상평교에서 진주IC, 가호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정촌산단과 역세권 등 신도심 개발로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역세권과 시가지 간 일부 도로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상평교에서 호탄동으로 진입하는 우회전 구간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해 상습적인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관리 소홀로 흉물로 전락한 구)진주IC 회차지 개방을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나,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도로시설 기준 상 엇갈림 구간의 길이가 미충족(기준 L=300m, 현황 L=180m)한다는 사유로 이를 반대하고 있어, 거시적인 관점에서 국토부 차원의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시는 날이 갈수록 시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5억원을 우선 투입해 상평동에서 호탄동으로 연결되는 구간을 정비하는 등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상평교에서 호탄동 방향 우회전 차로를 2개 차선으로 확대하고 상평교 하부를 통해 진주도로공사 쪽으로 우회시키고, 역세권으로 진입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서 정보고 사거리까지 구간 3차로를 5개 차로를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선제적으로 진주~사천 간 도로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조규일 시장이 직접 정부 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경남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도로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진주~사천 간 주도로는 출퇴근 시간에 개양 오거리에서 경상대 입구, 정촌 산단 구간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배춘 삼거리에서 화개교차로 구간은 국도 3호선과 33호선을 중복으로 사용함에 따라 수년 전부터 도로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극심한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곳이다.

이에 진주~사천 간 국도 33호선 개설을 통해 두 지역을 오가는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남부내륙고속철도, 정촌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서부경남 공공병원 입지 등 교통 여건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다. 

이와 함께 진주시민과 경남도민의 KTX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서행 고속철도(KTX·SRT) 노선 증편도 적극 건의했다.

진주에서 KTX를 타고 서울 강남 지역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수서행 SRT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1시간 가량 더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조규일 시장은 "수도권 접근 편의 증진과 고속철도 이용 제고를 위해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서행 고속철도(KTX·SRT) 노선 증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민의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통한 국민들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이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황성규 차관은 조규일 시장의 건의 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품 나눔…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진주시가 추석을 맞아 13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시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700가구 등에 쌀·라면·상품권·선물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규일 시장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주시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더 어려워졌지만 이러한 시기일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해마다 설, 추석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이날 수곡면 천진복지타운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 조규일 시장, 추석 맞아 내동면 침수피해 이재민 위로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해 8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방문해 임시주거시설 거주 이재민을 위로했다.

조규일 시장이 내동면 침수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 진주시


이재민들을 만난 조규일 진주시장은 "임시주거시설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재민들이 조속한 시일 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10월 주택 등이 완전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해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했으며, 올해 4월에는 수해로 유실되었던 정자목 쉼터를 조성해 이재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7일 만에 56% 신청…13일부터 오프라인 신청

진주시는 13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7일 만에 지급 대상의 56%인 16만 9000여명이 신청해 422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들이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하고 있다. ⓒ 진주시


지급 수단별로는 전체의 47.5%인 14만3000여명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았고, 8.6%인 2만6000여명에게는 진주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지급됐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되면서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첫 주는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돼 신청 첫날인 13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신청 가능하며 2·7인 경우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선불카드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 제외) 등으로 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기업은행·경남은행·새마을금고·우체국·농협·축협·수협·신협 등에서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한다.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은 오는 10월29일 신청이 마감되며, 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해 지급받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하고 받는다. 

국민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환수된다.

한편, 가구 및 가구원, 건보료 등 조정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11월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국민신문고(온라인)를 통해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진주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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