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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가격 '인상'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유지

가격 인상 효과 3Q 가시화, 올해 영업이익 전년比 0.8%↑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1.09.13 09:00:24

한진의 택배 서브(Sub) 터미널 휠소터. ⓒ 한진

[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13일 한진(002320)에 대해 택배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한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7% 증가한 5999억원, 4.8% 줄어든 275억원으로 택배부문 단가인상이 실적개선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택배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에서 택배가격 인상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다만 이달부터 2차 사회적 합의 이행을 위한 추가 분류인력 투입으로 추가비용이 예상됨에 따라 4분기 추가 택배가격 인상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이를 토대로 올해 한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4% 증가한 2조3793억원, 0.8% 늘어난 1068억원으로 택배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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