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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역대 두 번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55명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9.12 13:04:01
[프라임경제] 국내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1865명)보다 110명 줄어든 1755명을 기록했다. 이는 토요일 발생 확진자 수(일요일 발표 기준)가 역대 최다였던 지난달 15일 181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신규 확진 1755명 중 국내 발생은 1725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나타나 68일째 네 자릿수가 이어졌다. 

아울러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55명이 더해진 27만2982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352명보다 1명 감소한 351명이다. 또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359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375명 △1597명 △2048명 △2049명 △1892명 △1865명 △1755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 추이가 나흘간 1800~2000명대였던 것과 비교해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줄어든 모양새지만, 이는 주말 검사건수가 감소하는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수도권에서 연일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데다, 전체 지역발생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대 중반에 달하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특히 방영당국은 추석연휴를 앞둔 만큼 수도권 확산세를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를 잡지 못할 경우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탓에, 현재 방영당국은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2만6756명 증가해 누적 3313만333명으로 나타났으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1만1405명으로 누적 2003만6716명을 기록했다. 전 국민 대비 접종 완료율은 39%다.

한편, 신규 확진자 1755명(해외 30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58명(해외 2명) △부산 43명 △대구 62명 △인천 148명(해외 2명) △광주 27명(해외 1명) △대전 45명 △울산 34명 △세종 4명 △경기 488명(해외 7명) △강원 19명(해외 2명) △충북 45명(해외 2명) △충남 79명(해외 2명) △전북 14명 △전남 11명 △경북 20명(해외 1명) △경남 46명(해외 2명) △제주 4명(해외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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