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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5명…수도권 940명

정부, 접종 완료자 추가혜택 확대 검토…백신 수송차량 추가 투입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9.06 10:12:17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혜택 확대를 검토하고, 또 백신 수송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배송 기간도 단축하기로 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75명 늘어 누적 26만177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51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1351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69.6%인 940명이 확진됐다. 서울 462명, 경기 398명, 인천 8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61명, 경남 57명, 부산 51명, 대구 42명, 울산 38명, 경북 37명, 대전 29명, 광주 27명, 강원 23명, 충북 22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 4명, 전남 4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8명은 인천(3명), 서울·경기·강원·충북(각 2명),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32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9%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8명으로, 전날(363명)보다 5명 줄었다.

전날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8305명이고, 2차 접종 등으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984명이었다. 이로써 인구 대비 1차 접종율은 58.4%(3000만5459명)이고, 접종 완료자 비율은 34.6%(1775만1820명)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혜택 확대를 검토하고, 또 백신 수송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배송 기간도 단축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접종률 확대에 따른 방역수칙 일부 완화 등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 혜택 확대도 검토해 나가겠다"며 "특별히 정부는 백신 접종 속도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백신 도입 시점부터 전국에 소재한 접종 현장까지의 배송기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백신 수송차량을 40대 추가로 투입하고, 토요일 배송 시간을 기존 오후 3시에서 6시로 3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백신 도입 후 3일 이내에 현장 배송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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