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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확대…이용지원시스템 등록

과기부·기재부 수행 '디지털 혁신사업'…클라우드 플랫폼·매니지드 서비스 심사

윤인하 기자 | yih@newsprime.co.kr | 2021.09.01 17:17:27
[프라임경제] 클라우드 컴퓨팅·디지털 전환(DT) 전문사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정부 디지털 혁신사업 일환인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에 따른 클라우드 플랫폼과 매니지드서비스 심사를 통과하고,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이노그리드 CI. ⓒ 이노그리드

기존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의 조달 절차를 거쳐야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는 이 제도를 이용하면 수요 기관이 직접 수의 계약할 수 있어 신속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퍼블릭에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연계한 클라우드 관리(MSP)와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의 기술·사업, 보안인증 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심사에서 클라우드 플랫폼과 매니지드 서비스를 모두 통과했다.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녹색기술을 시작으로 △GS인증 △CC인증 △클라우드서비스 확인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조달청 혁신제품지정 △R&D우수혁신제품지정 등을 서비스·보안인증을 확대했다. 

이밖에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DT 컨설팅 풍부한 경험을 통해 △시스템 구축·이관 △마이그레이션 △인프라 운영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공급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다. 

김 대표는 "더 많은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 시스템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협력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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